2.지난주 일요일 태조산에서
몸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온 것을 계기로 가족끼리 태조산을 찾았다.
흐드러지게 만발한 진달래와 철쭉, 연산홍 등이 반갑게 맞이한다.
신록의 계절이다보니 산속의 빛깔이 나날이 변하는 것 같다.
내려오는 길에 순두부와 모두부만으로 점심으로 갈음했다.
아이들과는 산속에서 숨바꼭질아닌 숨바꼭질로 줄거움을 더했다.
태조산에 있는 구름다리에서 포즈도 잡고.........
아쉽다면 구름다리에 구름이 없었다는 거.
누가 사기쳤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