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찍은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아이들이 어른 장난을 한 것을 한번 올려본다.
범석이는 청자캣에 엄마의 선글라스 안경을 착용했고, 해람이는 집에서 엄마가 편하게 입고 있는
원피스를 입고, 선글라스 안경을 착용했다.
이렇게 보니 제법 어른스러워 보인다.
자기들 끼리 있을 때 이러고 놀았던 듯 싶다.
녀석들의 익살이 재미가 있다.
해람이는 아가씨같다.
초딩 4학년이라고 누가 믿겠는 가?
ㅎㅎ

범석의 무표정함이 더 웃긴다.
저러고 세워진 마이크잡고, 락이라도 부르면 영락없는 락커가 될 듯 하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