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변해야 한다고 하며, 또한 변화시키고자 노력한다.
하지만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 자신뿐이란다.
이 말은 알콜 중독자 치료협회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톨스토이는
누구나 세상을 변화시키려 하지만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했습니다.
이렇듯 변화의 주체는 곧 "나"란 사실이란 것입니다.
"나"를 변화시키는 사람은 곧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지 않을 까 합니다.
인디언 부족의 속담중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네가 태어났을 때 너는 울었지만 세상은 기뻐했다. 그리고, 네가 죽을 때 세상은 울겠지만 너는 기뻐할 수 있는 그런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는 항상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타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면서 살지만
과연 "나"의 삶에 영향을 주면서 사는 노력을 하고 있는 지 다시한번 새겨보는
그런 주말을 보낼 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