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띠 동물 까꿍놀이 (보드북) 아기 그림책 나비잠
최숙희 글 그림 / 보림 / 2003년 3월
평점 :
절판


열두띠 동물들이 하나씩 등장해서.... 그림책을 보는 유아들과 눈을 맞추고 까꿍놀이를 한다.

처음엔 눈을 가린 강아지가" 멍멍 강아지 없다" ... 그 다음 페이지엔  손을떼고 눈을 마주치며 " 까꿍" 하며 나타 나는 식으로 펼쳐진다.

일단 이책은 보드북으로 되어 있어 유아들이 넘기기가 쉽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주고 싶다. 책에 호기심이 많은 유아들이 책을 넘겨 보고 싶어도 책장이 너무  얇아서 잘 넘겨 지지가 않거나 날카러운 모서리에 손을 베일 염려도 있는데, 이책은 그런점에서는 안심이다.  

그리고 열두띠 동물들이 친근한 모습으로 방긋 웃으며 " 까꿍"을  연발하니 만 1세 정도의  유아들도' 엄마, 아빠' 외에 따라 할수 있는 친근한 말이 하나 더 늘어나게 된다.  "까꿍"

단순한 리듬으로 반복되는 그램책속에 친근한 동물들... 유아들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할 수있는 좋은 친구역활을 한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호인 2006-08-16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까꿍! 아이를 하나 더 낳아볼까? ㅋㅋㅋ

똘이맘, 또또맘 2006-08-16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좋은 생각이십니다. 오늘부터 착수 하시길...ㅎㅎㅎ

2006-08-16 16: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똘이맘, 또또맘 2006-08-16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희 아이들도 이 책이 첫 책인데... 마르고 닳도록 보았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