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미스테리 북스가 나와 너무 반가왔다.. 몇 권은 사기도 하고.. 그러나 가짜 경감 듀 외엔 모두 실망 하고 말았다... 서평에 별 잔뜩 있는 것들도 내겐 왜이리 안 와닿는지... 내가 수준이 낮아서 그런가보다... 어쨌든, 아직 많이 읽진 못했지만, 그동안 읽었던 DMB에 대한 나만의 평가!
덥다.. 더워... 다시 동서 미스테리북스에 손을 댄다... 얇은 것 부터 읽어야 겠다. '파리의 연인' 때문에 주말엔 책을 잘 못 읽을 것 같다...
본격적인 책 읽기... 미스테리 북은 한동안 접기로 햇다.. 갑자기 지겨워졌다.. 대신 하루키를 집어든다. 실로 오랜만이다... '상실의 시대' 와 몇 몇 에세이 빼곤 그의 소설을 제대로 읽은 적이 없는데, (상실.. 빼곤 내 취향이 아닌것 같아서) '해변의 카프카'를 읽으며 다시 그의 예전 소설을 읽기 시작한다...
휴.. 되돌아보니 정말 본게 없네..
한동안 책을 못읽었다... 입덫 때문에 모든 의욕이 사라져서..5월, 드디어 책을 다시 가까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