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내 도서관에서 자원활동가로 일한지 열달만에 드디어 주 2일 임시개관을 했다
독서문화프로그램 세팅, 지자체사업 등 벌여놓은 일들이 많아서 도서 바코드 등록은 업체찬스를 이용했는데도 배가하는 것도 참 큰 일이었다
4000권인데 참 비어보이네
점점 채워지겠지
추가 1000권 구매목록 작성하는데 눈빠지는 줄
북플 플친님들의 리뷰와 별점 등도 많이 도움이 되었다
정식개관은 9월을 목표로 나머지 부족한 부분들을 채우고 있는 중
자원활동가라고 읽고 직원처럼 일한 요 근래,
그래서 도서관에서 일하면서도 한달동안 한권도! 못읽었다
올해는 계속 그럴것 같은 슬픈 예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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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7-08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정말 보람 느끼시겠어요. 깔끔하고 예쁩니다 *^^*

책읽는나무 2022-07-08 22: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임시개관 축하 드립니다.
고생 많으셨겠어요.
덕분에 깔끔하고 보기 좋습니다.
들러보고 싶은 도서관이네요^^

단발머리 2022-07-09 08: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단지내 도서관인데 규모도 크고 넘 멋지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쉬어가는 좋은 장소 되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