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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왕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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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캅스- Two Cops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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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캅스 ㅋ 두 형사가 나오니까 젤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 적당히 타락한 고참과 의욕 넘치는 신참의 티격태격~
후계자- The Rookie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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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찰리 쉰 주연의 후계자(the rookie)가 떠오르네요. 풋풋한 찰리 쉰과 은근 웃기는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볼 수 있는 괴작(?)이랄까요? 훨씬 오래 된 작품인줄 알았는데 1990년대작이네요. 이 놈의 기억력이란...
마이 뉴 파트너
영화

2011년 05월 18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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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조한선 주연의 2008년작 ! 이 영화도 선후배 경찰에 대한 얘기였던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안성기씨 경찰 영화 많이 찍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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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Free Music Festival 2011>

세 팀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독일 무성영화와 실험음악의 만남!  

 

일시 : 2011년 5월 19일~21일
장소 : 아트하우스 모모 

 


 
INTRODUCTION / 소개 
 
영화와 타 예술의 만남을 테마로 개최하는 ‘모모 라운지’ 그 두 번째 행사.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서울 프리 뮤직 페스티벌'은 ’공존, 소통, 호흡‘을 주제로 아트하우스 모모, 삼성 딜라이트, 율하우스 등에서 열립니다. 아트하우스 모모에서는 3일간 세 팀의 프리 뮤직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영화상영 및 음악 연주 행사가 마련됩니다. 1910~1920년대 독일과 미국의 무성영화 세 편과, 무성영화와 같이 연주되는 프리뮤지션들의 감성을 눈과 귀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SCHEDULE / 일정
 
19일(목) AM 11:00
연주: 청춘예보 영화음악단(일렉트로니카)
상영: <일요일의 사람들> (1929년, 73분)
 
20일(금) AM 11:00
연주: Sato Yukie(일렉트로니카), Usui Yasuhiro(기타)
상영: <남자가 되기 싫어요> (1918년, 45분)
 
21일(토) AM 11:00
연주: 계수정(피아노), 최창우(베이스), 방준석(기타), 손경호(드럼)
상영: <강> (1929년, 55분) 


 
PROGRAMS / 상영작
 
일요일의 사람들 Menschen am Sonntag
로버트 시오드막, 에드가 울머 외 | 1930 | 드라마 | 74분 | 흑백

택시 운전기사인 어윈은 신경쇠약증 모델인 애니와 살고 있다. 그들은 관리, 신사, 골동품 애호가, 바람둥이이며, 현재는 와인 판매업자인 볼프강과 함께 니콜라제 해변에서 일요일을 보내려 한다. 언쟁을 벌인 뒤, 애니는 어윈이 볼프와 만나는 동안 집에 남는다. 볼프는 크리스틀이라는 새 여자친구를 데리고 온다. 크리스틀의 절친인 브리지트가 모임에 합류하는데....해가 저물어 헤어질 때, 브리지트는 볼프와 다음 일요일에 만나길 바라지만 그와 어윈은 다른 계획이 있다. 그들은 일요일을 진정으로 함께 보냈다. 어윈이 자신의 아파트로 돌아가 보니 애니는 여전히 자고 있다. 다음날 그는 자신의 택시를 몬다. 볼프는 와인을 팔고, 브리지트는 레코드를 팔면서, 모두 다음 일요일을 기다린다.

 
남자가 되기 싫어요 Ich mochte kein Mann sein
에른스트 루비치 감독 | 1918 | 드라마 | 45분 | 흑백

쾌활한 주인공 소녀는 사업 때문에 그녀를 두고 출장을 자주 다니는 숙부 아래서 자란다. 소녀는 엄격한 삼촌이 부재하는 사이 마음대로 행동할 자유를 만끽하기를 꿈꾸고, 미남인 새 보디가드 덕분에 더욱 즐거워한다. 그런데 이 보디가드는 삼촌보다 한 술 더 떠,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을 철저하게 통제하려 한다. 남자가 되면 자신이 원하는 데로 할 수 있고, 가고 싶은 곳에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 소녀는 남장을 하고 돌아다니기로 결심하는데....사춘기 소녀의 경쾌한 생활 속에서 성 역할에 대한 성찰을 끌어올린 이 영화는, <빅터, 빅토리아>나 <투씨> 같은 남장여인을 다룬 영화의 원조 격이다.

 
강 The River
프랭크 보르자제 감독 | 1929 | 드라마 | 55분 | 흑백

어머니 외에는 여자를 사랑해 본 적이 없는 알렌 존(찰스 파렐)은 강 하류에 혼자 살고 있는 로잘리(메리 던컨)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살인죄로 복역하고 있는 애인이 있다. 자신의 사랑이 거부당했다고 생각한 알렌 존은 눈보라 속에서 동사 직전에 처하게 되고 로잘리는 자신의 몸으로 그를 녹이며 사랑을 확인한다. 사랑은 강처럼 모든 것을 정화시키고 긴 겨울 동안의 기다림은 젊은 연인의 따뜻한 포옹으로 보답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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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기 최고의 연주와 감동을 스크린으로 만난다!

2009년 <퀸 락 모트리올>과 2010년 <제프 벡 로니스콧 라이브>를 잇는
2011 AT9 3번째 씨네 라이브 



 씨네 클래식 페스티벌

- 마에스트로 6 -



장소 / 일시 : 2011.6.16~8.31 순회상연

씨너스 이수  /  6월 13일 ~ 7월 16일 저녁8시
씨너스 이채  /  6월 20일 ~
경기도 문화의 전당  /  7월 5일 ~ 7월 20일
CGV 무비꼴라쥬  /  8월 ~
광주극장  /  8월 13일 ~

* 씨네클래식페스티벌 공식블로그 : http://blog.naver.com/maestro_six *



전세계 최정상급 마에스트로 여섯명의 클래식 콘서트 실황을

5.1 서라운드의 최첨단 극장 음향 시스템과 대형 스크린으로 즐기는 씨네 클래식 페스티벌.

총 여섯 편의 클래식 콘서트를 실제 공연장에서 관람하는 것보다도 더욱 생생한 스케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상영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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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5월 3주 (5월 17일 ~ 5월 24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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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상탈피를 꿈꾸는 영화들
    from 못난이 사랑님의 서재 2011-05-17 10:13 
    소스코드 액션의 진수를 보여주면서 무언가 가슴속에 찡한 감동이 있는 그런 영화였습니다.내 인생에 있어서 8분이라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과연 무얼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면서달리는 열차안에서 폭발물과 범인을 찾아내는 숨가쁜 시간이 이어집니다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감을 놓칠수 없어서 영화 속으로 몰입할수밖에 없는 아주 스릴 넘치는영화였습니다 색다른 경험을 해 볼수 있는 영화로 손색이 없을것 같습니다마지막에 장면은 예상치 못한 반전이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2. 동생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
    from sirius_09님의 서재 2011-05-19 17:38 
    중1인가 중2때 나온영화 동생과는 나이차이가 11살이 나기 때문에 같이 못본 영화들이 있다. 요즘 영화들은 너무 트렌디해서 동생이 즐겨보는 영화는 언니인 내가 볼때는 좀 아니구나 싶을때가 있다. 언제 A4용지 위에 추천만화와 함께 추천영화를 쓸때 이 두가지 영화를 쓴적이 생각나 페이퍼를 써본다. 타이타닉은 제임스카메론 감독의 작품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윈슬렛 주연이다. 배 정 중앙에서 두팔을 벌리고 남자 여자 주인공이 같이 서있는 부분은 국내에
  3. 캠퍼스를 여행하는 공대생을 위한 영화리스트
    from 영화중독자 칼슈레이 :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 2011-05-19 19:51 
    [캠퍼스를 여행하는 공대생을 위한 영화리스트][<캠퍼스를 여행하는 공대생을 위한 영화리스트>]이전에 작성한 글 <캠퍼스를 여행하는 공대생을 위한 안내서>에서 논한 사이언티스트와 엔지니어, 테크니션의 차이를 기억하시는가? 그 글을 읽는다면 그때 서문에서 이공계를 논하는 영화나 드라마나 소설같은 2차가공물이 적다고 말한 점을 기억 할 것이다. "적다"라는 것은 존재하기는 한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도있...
  4. 5/19-5/25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5-22 14:06 
    새롭게 돌아온 잭 스패로우 선장의 색다른 이야기...감독도 바뀌고 영화 분위기도 바뀌었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재미네요^^주인공 견자단의 키가 조금만 더 컸으면 어땠을까 갑자기 궁금해진 영화입니다. 나름 관우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네요^^안내상과 진지희의 부녀연기...왠지 억지 감동을 짜내는 듯...^^;;;분류는 코미디라고 나와있지만 코미디라 하기에는 좀...실화를 바탕으로 한 또 다른 방향의 가족애 찾기 영화?!일본의 내노라하는 6명의
  5. 5/19-5/25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5-22 14:11 
    새롭게 돌아온 잭 스패로우 선장의 색다른 이야기...감독도 바뀌고 영화 분위기도 바뀌었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재미네요^^주인공 견자단의 키가 조금만 더 컸으면 어땠을까 갑자기 궁금해진 영화입니다. 나름 관우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네요^^안내상과 진지희의 부녀연기...왠지 억지 감동을 짜내는 듯...^^;;;분류는 코미디라고 나와있지만 코미디라 하기에는 좀...실화를 바탕으로 한 또 다른 방향의 가족애 찾기 영화?!일본의 내노라하는 6명의
  6. 다시 돌아온 그분을 반갑게 맞이하자!!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1-05-22 18:20 
    어려서 자신과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오랜만에 찾아온다면 얼마나 반가울까요? 또한 핸드폰으로 자신이 한 때 좋아했던 이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면 얼마나 반가울까요? 영화 스크린 속에서 정말 보고 싶은 배우가 나오는 영화가 개봉을 한다면 극장으로 가지 않겠어요?1. 쿵푸팬더2 (2011)감독: 여인영 출연배우: 잭 블랙(팬더곰, 포 목소리), 더스틴 호프만(렛서팬더/사부, 시푸 목소리)시놉시스: 그토록 원하던 용의 전사가 되어 무적의 5인방과 함께 평화의 계
  7. 이번주 뭘볼까? - 참혹한 진실 그리고 안락한 거짓, 당신은 무엇을 원합니까?
    from rani's ORCHID ROOM 2011-05-23 00:39 
    벌써 5월이다. 30여 년 전, 죄없는 이들의 피와 설움이 하늘을 울렸던_ 여전히 돈없는 대다수 사람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하는 돈있는 소수의 사람들이 떵떵거리는_ 사회적 약자에 대한 치명적인 편견의 불신이 여전히 끈적끈적 들러붙은_ 여전히 도대체 왜 명분과 목적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죄없는 이들의 손에 피를 묻히고 있는_ 이 땅의
  8. Find your hero!
    from 111 solo tripper 2011-05-23 00:48 
    옛날 옛적 살았던 홍길동부터 본인이 어제 만난 잭 스페로우까지.인간은 hero를 찾으며 살아갑니다. 어려움과 사회의 편견에 굴하지 않고, 정의감에 불타오르고 대단한 능력을 지닌 그들! 이라고 칭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소개하려고 했던 잭 스페로우와 오스틴 파워는 영 아니군요.뭐랄까... 짬뽕 hero movie소개 페이퍼가 될 것 같은 예감이 솔솔~그래도
  9. 나는 엄마다.
    from 마늘빵 2011-05-23 17:44 
    사랑하는 남녀가 만나 결혼한다고 해서 이야기가 끝은 아니다.누구나 지금 이 마음 그대로 평생 사랑하고 예쁜 아이를 낳아 오손도손 살기를 꿈 꾸지만, 그건 동화속에나 나오는 이야기일 뿐이다. 다른 생김새 만큼이나 성격도 개성도 다른 이들이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모여 살면서 크고작은 사건도 생기고 서로의 가슴에 상처도 안긴다. 그 과정에서 부부는 헤어지기도 하고, 때론 다른 형태의 가족을 만들기도 한다. 세상에서 가장 잘 이해할것 같은게 가족이지만, 남 보다
  10. ● 어두운 미래 세계에 대하여 시대별 대표작을 골라보다 ●
    from outcast님의 서재 2011-05-23 19:49 
    5월 21일 종말론은 결국 또 ‘헛소동’이었다. 사람들 참 이상하다. 지구가 멸망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일이 재밌나 보다. 남아있는 2012년 멸망설은 또 어떤 논리로 전개시킬지 궁금하다. 이런 심리는 결국 미래 세계에 대한 불안한 시선 때문이다. 무엇이 그렇게 불안하게 만들었을까? 한때는 미래사회에 대한 장밋빛 환상을 꿈꾸곤 했다. 최첨단 기술 덕분에 편리한 생활을 누릴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해마다 새로운 제품, 새로운 기술이 등장해 우리의 삶에는 많
  11. 5월의 광주를 기억하는 영화들.
    from 난장판 2011-05-23 20:11 
    흔히 5월을 "가족의 달"이라고 말한다.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게 만드는 기념일들이 많다보니, 유독 5월이 되면 그동안 소홀히 했던 가족들에게 좀 더 관심을 기울이고 서로의 사랑을 새삼스레 재확인한다. 봄이 한창인 가장 좋은 계절이다 보니 가족 동반으로 야유회를 가기도 하고, 사정이 허락지 않는 사람들은 멋진 외식으로 가족애를 돈독히 한다. 그러다 보니, 5월의 또 다른 의미 있는 날에 대한 기억들이 점점 희미해지는 것 같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12. ★ 드림웍스의 히든카드 쿵푸팬더가 돌아왔다, 드림웍스 애니 추천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5-24 01:24 
    ★돌아온 쿵푸팬더, 드림웍스 애니 추천 ★ 극장에서 사람들을 자지러지게 웃겨주었던 <쿵푸팬더>가 돌아왔다. 2008년 이후 3년만의 후속작으로 돌아온 것이다. 또 어떤 강력한 웃음을 보여줄 지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다.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은 다른 애니메이션들과는 확실한 차이점을 가진다. 멋지고 예쁜 주인공들이난무하는 가운데 꿋꿋이비틀어진 캐릭터를 고수한다는 점이다. 단연 <슈렉>시리즈 속 '슈렉'이 그러하고, 착한 영웅이 아닌 악
 
 
 

 

최근까지도 <온에어> <시티홀> 등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쳤던 중견 탤런트 박주아가 향년 69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상명여고를 졸업하고 1962년 KBS 공채 탤런트 1기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박주아는 영화 출연작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며 <여로>의 대성공 이후 젊은 나이에도 주로 노역으로 TV 드라마에서 활동해왔다. 그는 그간 '여로'(1972) '세자매'(1982) '가족'(1984) '세월'(1987) '불의 나라'(1990) '하나뿐인 당신'(1999) '눈꽃'(2000) '태조왕건'(2000) '제국의 아침'(2002) 등의 작품을 통해 인자하고 푸근한 어머니 상과 카리스마 있는 여장부의 모습을 넘나들었다. 

그는 후배들에게 연기 지도를 엄격하게 하는 것으로도 유명했다. 그래서 생전에 그와 작업한 작가들은 "젊은 연기자에게는 박주아 씨가 '약'"이라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 바쁜 와중에도 고인이 후배들의 연기 지도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작품 전체적으로 크게 도움이 됐기 때문이었다.

고인은 평생 독신으로 살았으며, 지난해에는 방송에 출연해 20년 넘게 부모를 병수발한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하지만 신우암 초기 판정을 받아 수술 후 회복 치료 중에 16일 새벽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별세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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