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예지야!벌써 생일이 돌아았구나이 세상에 예지가 있어서참 행복한 할아버지와 할머니란다.벤쿠버에 같이 있을때는 말썽꾸러기같았는데 지금은 예쁜 모습들이보고싶고 그립단다.더욱 착하고 이쁜 마음으로동생도 사랑하고 아빠 엄마에게기쁨주는 딸이 라고 생각한단다.그리고 항상 기도하는 것 잊지 않고하나님 말씀도 잘듣고 순종하는복된 어린이니 까 더욱 보고싶네요....예지야!할머니 여동생도 일곱살된 손녀가있어요그 아이는 일본에 가서 공부하면서살고 있는데 엄마가 한국에 가자고하면 막 울면서 일본이 너무 좋은데왜 가느냐고 한국이 싫다고 한대요그래서 일본말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고한국말도 잘하고 공부도 잘해서 선생님께칭찬듣고 친구도 믾아서 일본에서 실겠다고하는구나우리 예지도 친구들하고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지요!예지도 한국말 배우는것 잊지 말고일본말도 배우세요....할머니는 피아노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예지는 어때요?...생일을 즐겁게 잘보내세요....ㅎ^^ㅎ....사랑해요!!1 I LOVE YOU!!! BYE,BYE.....2004 /06 /22서울에서 할머니가 보낸다
청포도 사랑님의 익 네임과 같이 싱그럽고 청순해 보인다
밴쿠버에서 한복입고 있는 두손녀의 모습 입니다.2003/12/24 X 마스이브날
보내주신 소식 기쁨입니다따님의 이사 계획에 권사님의 손길이소중합니다힘을 내시고 미국의 여러곳을 다니시는즐거움을 감사로 누리셔요 권사님이 부러워요벤쿠버에 있었을때잠시 미국 구경이라도 하시라고이목사 내외가 우리들을 태우고 그곳 시애틀의 국경 가까이 갔었지요그런데 이목사도 말로만 듣고 국경에인접한 길을 잘 알지 못했엇지요국경옆에 있는 공원에 가면 시애틀을 잘 볼 수 있다고 그냥 차를 몰고 들어 가보니아이쿠 막혀있고 나오려면 국경을 경유해서돌아와야 하기에 들컥 검문에 걸리고조사를 받는데 여권이 있어야죠모두 집에 두고 왔으니 막무가내 그 여권을가지고 와야 석방이라니...할수없이 세사람은 억류된채로 이목사는혼줄나게도 달려서 여권을 기지고와서확인 된 후에야 나올 수 있었지요그대부터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오기심이발동 했지만 어찌 할 도리 없이 한국으로돌아 오면서 꼭 그 시애틀을 밟아 보고그날의 해프닝을 만회 하려고 하는희망사항 였지요.권사님친구분들 오셨는지요?이제 바쁘셔서 이렇게 메일을 나누는여유도 줄여야 겠지요?그동안 제 생각만으로 띄우던 소식이라죄송한 마음이 듭니다모쪼록 강건하시고 계획대로 잘 하실수 있도록기도 합니다사랑합니다 .샬롬!서울에서.....양희순 권사드립니다
2004 / 06 / 15
촉촉하게 마음까지 적셔주는 봄비를 나는 사랑한다.
밴쿠버에는 이와같이 비오는 날이 많다.
밴쿠버 한 식당에서 식사를 즐기는 가족... 2003 / 10 / 30
그레이스 한인교회 에서 예지의 모습 2003 /10 / 26
공부하는 예영 2003 /10 /25
밴쿠버 버나비 초등학교에서 발표하는 예지 2003 / 12 / 24
그레이스한인교회에서 무용하는 예지와 예영 20203 /12 /23
할아버지와 손녀의 모습 2003 /12 / 05
할아버지와 아들,손녀 모습 2003 / 12 /
대형 크리스마스 추리 앞에서있는 가족들 2003 / 12 / 20
밴쿠버에서 백화점을 쇼핑하고 쉬는 할아버지 모습 2003 / 12 / 5
대형주택을 온통 추리로 장식한 앞에서 2003 / 12 / 20
추리앞에서 손녀들... 2003 / 12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