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보슬비 > 아름다운 별들

Keyhole Nebula

^요개 바로 그 유명한 블랙 홀(?)..





그거 아세요?
여기 사진 반이 별의 죽은후의 모습이란거..
막 찍찍 그은거 같은 사진은 초신성폭발사진이고..
원으로 둘러싸인 별은 태양사이즈의 별이 죽은 모습이고..
가스에 검은 부분은 별이 태어나는곳이래요..
참..아름다운데..
이런 사연들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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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보슬비 > 골무꽃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숲 가장자리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높이 약 30cm이다.
풀 전체에 짧은 털이 나고 줄기는 모나며 곧게 선다.
잎은 마주나며 심장 모양 또는 원형으로 잎자루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5∼6월에 이삭 모양의 자줏빛 꽃이 총상꽃차례로 피는데,
꼭대기에서 한쪽으로 치우쳐 2줄로 빽빽이 달린다.
꽃이 진자리에 열매가 마치 바느질할 때 쓰는
골무와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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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panda78 > Stephen Gjertson 3 -성서 주제

 

 

 

Rachel Weeping for Her Children

 

Metanoia

 

 



The Hem of His Garment

 


The Hem of His Garment, study

 


The Prayer of Daniel the Prophet

 

 


prayer

 

 


Sancta Pu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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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 사랑님의 익 네임과 같이 싱그럽고 청순해 보인다

 

섬김
  하 현주(bebe322111@hotmail.com)

한낯인데
오늘은 모퉁이 바람이
커텐을 날리고 있어  

슬며시 낮잠인데
요란한 전화 벨소리에
수화기를 든다.

어느 권사님의 심중에 있던
고백을 듣는다.

지금은 교회에서 
수련회로 섬길 손이 무척 필요한데

자기한테 
도움 요청이 왔기에 거절 했단다.

그리고
그때부터 편치 않는 마음에
괴로워 기도를 드리는데

자기 아들은 
외국에서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입고 있음이

자꾸만 
생각을 주입시키기에
"아이구 주여!"하면서
섬기기로 하고

막상
현장에 가보았을때..

일년동안 
방치 했던 건물이라
문을 열고 들어 가니

"으악!11 
온갖 더러움의 집합소!"
한방에 모두가 다운 되었단다.

순간적으로
이것이 그냥 지나 갔으면 하는

요행을 바랐다니
그 심정을 헤아릴수 있었다.

그래도
마음 작정하고 왔는데 하면서  힘을 얻고

분담하여 
땀비와 냄새 속에서
정상적으로 회복 시켜놓고

수련회 
진행에 차질 없게 

마칠수 있었던 것이 마음에
감사로 여겨저  얘기를  한단다.

평소에도
앞서서 본을 보이며 섬기는 권사님
그래서 늘 존경 하는 마음인데..

지금은
핑계앞에 매여 있는 내 마음이
부끄러워 진다.

희생은 
자기를 내려 놓는 것이라

선뜻 
행치 못하는 나에게
채칙 같은 아픔이다.


어떤이들은
발목에서 무릎에서
허리에서 온몸으로 섬김에 잠긴다.

나는
어디에 잠기고 있는걸까?

잠은 깨어지고
하늘을 볼수가 없어 그만
엎드리어 되뇌인다.

저들의 
섬김이 영롱한 이슬처럼
되도록...


2004, 8, 4.

양희순 (hsyang1029@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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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 사랑님의 익 네임과 같이 싱그럽고 청순해 보인다

 

위하여
  하 현주(bebe322111@hotmail.com)

한여름의 초원이 
시원스레 T.V .화면에 펼쳐진다.

대관령 언덕배기 초장이다.

양떼들 
무리지어 있고
한가로운듯 한데

갑자기 
덩치 큰놈이 홱 뒤로 돌아간다.

뒤쳐저 얼쩡거리는 
어린놈을 보고 눈을 부라린다.

연신
좌 우로 고개짓이 따르라는 신호다.

어린놈이 
혼비백산 무리속으로

들어가고서야
큰 놈이 뒤따른다.

이때
멀그니 서있던 염소놈은
이 광경을 보고 뛰어와
괜히 난리한다.

그냥 뿔로 
들어 받는데 
양들은 멀뚱 멀뚱 보고만 있어

흩어 
놓으려고 발광이다.

그래야 직성이 풀린다는 본성이라...

마치
목장이 우리네 자화상 같아
웃음이 난다.

나랏님들의 얼굴 같아서다.

따르라고 종용하면
안된다고 흩으버리니..
어찌 비유가 아닐까?

폭풍우를 
겪었으니 죽기 살기로
뭉쳐야 하는데....

오죽하면
해외 다녀온 어느 기자가

해외동포의 
처연해함 을 글로 옮겼을까..

"제발 싸움좀 그만하고
미래를위해 힘을 모으도록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기사로
써달라고 하니 오히려  그들이

고국을 걱정케하는데
참으로 궁 할뿐이였단다"

일본의
고이즈미 수상의 C F는
홍보기업이다.

다시금
그 초장에 가서 양과 염소의 
메세지를 곱씹어 보아야 겠다.

정치의 브랜드를
위하여....

2004,8,4.

양희순 (hsyang1029@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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