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Articles

Name  
   admin 
Subject  
   축복의 사람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소식 전한다

별일 없는지...
오늘 아버지는 병원에 다녀 왔는데 MRI를 촬영해야
한다는 진찰 결과로 예약 만 하고 왔구나

4,13.오후 4, 30분에 찍고 4, 15. 11시에
결과를 보는 진찰과 처방을 받게 되겠구나,

몸이 괞찮은듯 하시다가 또 힘을 못쓰면서
시야에 장애가 생기고 침이 흘러 내리는 증상에
다시금 뇌경색을 알게 되었기에 담당 의사를
찾을 수가 있었서 다행스러웠구나 ,

그리구
백서방이 코닥 디카를 선물로 주더구나
컴퓨터에 바로 올릴 수 있는 방법도 배웠는데
시야에 어려움에 활용을 미루고 계시는구나
건강도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것이 아닌가봐....

매일 몸을 보살피는 마음을 잊지 않도록....
함께 기도에 힘쓰야지.......

서울에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다리3개 강아지
기사입력 : 2005.04.04 16:09  조회수 : 1002


중국에 있다는 다리가 3개인 강아지입니다. 선천적 기형인 듯 보이는데요. 귀여운 녀석인데 참 가슴이 아픕니다. 저 놈 그래도 선천적 기형이나 그다지 고통을 느끼지 못하겠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北축구관중은 좀비″ 日네티즌도 비하
기사입력 : 2005.04.04, 19:33


 
 
 
 
 
 
 
 
 
 
 
 
 
 
 
 
 
 
 
 
 
 
 
 
 
 
 
 
 
 
 
 
 
 
 
 
 
 
 
 
 
 
 
 
 
 
 
 
 
 
 
 
 
[인터넷팀 2급 정보]
 
○…“북한의 관중들 마치 좀비처럼 무섭습니다. 자 보세요!”

지난달 30일 평양에서 열린 북한과 이란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도중 발생한 관중 난동사태를 놓고 일부 일본 네티즌들이 성난 북한의 관중을 ‘좀비’로 비유, 충격을 주고 있다.

일본 네티즌들의 이러한 반응은 일본 축구협회와 일부 언론 등에서 꾸준히 제기하고 있는 ‘북한축구 때리기’와 맥을 함께 하고 있다.

일본 네티즌들이 북한의 성난 관중과 대비시키고 있는 장면은 지난해 국내에서도 개봉한 좀비영화 ‘새벽의 저주’(Dawn Of The Dead·감독 잭 스나이더) 중 한 장면.

김일성경기장 밖에서 버스에 탄 이란 선수단을 에워싼 북한 관중들이 영화 속에서 가까스로 좀비를 피해 버스탈출을 시도하는 주인공 일행을 위협하는 수많은 좀비들과 흡사하다는 주장이다.

한 일본 네티즌은 사진에 번호까지 붙인 뒤 자세한 설명까지 늘어놓고 있다.

영화 속 장면에는 ‘쇼핑센터에서 탈출한 인간을 둘러싸는 좀비들’이라는 설명을, 북한 관중을 포착한 사진에는 ‘축구시합후 XXX(북조선을 뜻하는 듯) 민중이 탈출을 도모하는 인간을 둘러싸고 있다’는 설명을 붙였다.

이 사진에 대해 또다른 일본 네티즌도 “XXX 사람들은 역시 무섭다. 이것이 일본전이었다면 어땠을까? 한국이나 중국과 축구를 했더라도 이랬을까?”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한 한국 네티즌은 “대단히 일본인다운 발상이지만 아쉽게도 사진들을 보고 있자니 세계 2차대전때 일본인이 죽인 사람의 수보다 극히 적다”라고 비꼬았다.

한편 일본축구협회는 북한전에 대한 안전대책이 미흡하다며 6월 8일 열리는 북한 원정 경기를 중립국에서 개최하자고 주장하고 있으며 일본의 일부 언론들은 이에 화답하듯 연일 북한축구 때리기를 계속하고 있다. 쿠키뉴스 김상기기자 kitting@kmib.co.kr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소녀총살 충격’에 ‘베이징올림픽 거부!’
기사입력 : 2005.04.04, 9:42


 
 
 
 
 
 
 
 
 
 
 
 
 
 
 
 
 
 
 
 
 
 
 
 
 
 
 
 
 
 
 
 
 
 
 
 
 
 
 
 
[인터넷팀 2급 정보]
 
○…중국에서 10대 소녀를 공개처형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베이징올림픽을 거부해야한다는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올 초 인터넷을 통해 우리나라에도 급속 유포된 이 사진들은 중국의 10대 소녀가 공안에게 공개 총살형을 당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머리에 총상을 입고 죽어있는 소녀의 모습까지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어 네티즌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이 사진은 결국 2008년 베이징올림픽 보이코트 서명운동에 불을 붙이는 역할을 했다.

서명운동의 중심에는 중국의 숨겨진 진실을 알린다는 중국전문 인터넷신문 ‘데일리차이나’(www.dailychina.net)가 있다.

데일리차이나는 서명운동 페이지(www.dailychina.net/bbs/zboard.php?id=sign)에서 “인류의 평화대전인 올림픽이 자유와 인권을 탄압하는 중국에서 열려선 안된다”며 10대 소녀의 공개처형 장면을 함께 공개하고 있다.

데일리차이나는 또 “중국은 여전히 공개처형과 언론조작, 인터넷차단, 티베트 억압, 탈북자 강제송환 등 인권신장과 거리가 먼 행위를 되풀이 하고 있다”면서 베이징올림픽 거부운동에 참여해줄 것을 네티즌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시작된 이 서명운동에 참여한 네티즌은 4월 4일 오전 9시 현재 295명.

비록 서명에 참여한 네티즌은 아직 많지 않지만 총살 장면에 받은 충격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유성’씨는 “이런 나라에서 전세계인들의 화합잔치를 열 수는 없다”고 호응했고 ‘이수연’씨도 “인권이 보호받지 못하는 나라에서 어떻게 마음 편하게 올림픽을 구경하겠습니까? 베이징 올림픽 절대 반대합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데일리차이나는 또 공개처형 사진을 따로 설명하며 “총살형 뒤 장기를 절취, 외국인들에게 이식하곤 한다. 인권기구에서는 매년 중국에서 이식되는 장기의 90%는 사형판결을 받은 범죄자들에게서 온다고 보고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 설명에 네티즌들은 “역겹다” “잔인하다” “가슴이 아프다”며 참담한 심정을 표출하고 있다.

한편 데일리차이나는 네티즌들의 서명은 차후 ‘국경없는기자회’(RSF)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쿠키뉴스 김상기기자 kitting@kmib.co.kr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