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됩니다
  하현주(bebe322111@hotmaij.com)


권사님
혹시 몸살이 아니신지요?

저번에 섬김이후로 몸이 지치신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짐 정리까지 겹치시면서
무리하시지는 않으셨는지
걱정 됩니다

입맛을 잃으시면 더더욱 안되시는데...

권사님
힘내세요!

주님께서 강한 팔로 붙드십니다
평안으로 회복하시는 강건함이
되시도록 간구 합니다.

신묘막측한 몸을 잘 관리하는것도
주님을 기쁘시게 한다고
어느 목사님께서 말씀하셔요

그래서
자기 몸과 얘기를 나눈대요

"가슴아! 오늘 많은 일로 신경을 썼구나...
그러니 이밤에는 편히 쉬는 너와 나야
잘쉬어라...."

이렇게 약한 부분과 나눈 얘기로
언제나 건강함을 교감한답니다

권사님께서도 자신의 몸과 얘기를
나누시고 즐거움으로 일어서세요

곁에 있지 못함이 늘 이쉬움입니다

사랑해요! 샬롬!

서울에서 양희순 드립니다
2004,  6, 29.

양희순 (hsyang1029@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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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로우신 권사님
  양희순(hsyang1029@yahoo.co.kr)

어느권사님의 편지 

보배로우신 권사님  
 
신록이 욱어지는 

육월의 하늘아래 헤아릴수 없는 수많은 꽃들이 

모두 제각기 극치의 미와 향기를 품고 있는데 

우리 창조주 께서 

그 신묘하신 솜씨를 이 해에도 어김없이 

발휘 

하심에 찬양과 영광과 감사뿐 입니다.

그기에 

겹처서 권사님의 향내어린 글월을 받고보니 

한동안

어리둥절 하다가 주옥 같은 권사님의 글월은 

시종 

저에게 감동을 주셨습니다.

짧은 기간동안의 

대화 속에서 나마 권사님의 비단결 같으신 

성정을 

옆보게 됨으로 그리고 내외분께서 주야로 드리는 

기도의 헌신으로

아드님 내외와 손녀들, 지금은 비록 조각배를 탇지만 부모님
의 

기도는 

장차 큰배를 갈아타고 망망 대해를 통과하여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부모님께는

큰 효도를 올릴것을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참부럽습니다 

심혈을 기울이신 그기도의 열정을 흉내라도 내보고 싶습니다.

언제 또 카나다에 오실지?

손님 대접을 

못하고 사는 한이 맺어지는 제자신의 부끄러움을 변명할 여지
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 하시면 경치좋고 물좋은 이곳에 오셔서 

신앙의 본을 

보여주시며 함께 살았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가?

육월이 

변해만 가고 세대차가 줄다름하니 문명 발전을 따라 잡지 못
하여 

콤맹이 되어 

답답도 하지만 손자 손녀의 재롱에 빠저 살고 있답니다.

권사님!

부디 건강하시여 다시뵙기를 기도 드리며 

주 안에서 평안을 누리소서 

성정숙 올림 밴쿠버에서 

2004년 06월 15일
 
 

성정숙 (hsyang1029@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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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권사님의 편지
  양희순(hsyang1029@yahoo.co.kr)

어느권사님의 편지 
 
권사님!


오늘도 건강히 세벽기도다녀오셨어요? 권사님의 큰믿음이 부
러울뿐입니다.


권사님! 권사님은 매번 저를 놀라게하시는군요. 피아노 렛슨
을 시작하신다고요? 



정말 정말 누가이런 정열을 갖이셧겟어요. 연약하디 연약한 
체질을 갖이신 분이
어쩌면 


이렇게 큰 힘을 소유하고게시나요? 위로부터 오는힘이겟지
요....


벌써부터 권사님의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가 이곳까지 들려오
는것 같읍니다 저도
손놓아버렸든 


피아노 랫슨을 시작해야겠읍니다. 왠지 또 게으럼이와서 중단
했거든요...


어제저녁 아름다운 아베마리아 노래소리가 나오는 우아한 장
미꽃이 그려진 카드
에 글을 써서 보냈


는데 부산에 있는제친구에게와요, 오늘 아침 친구에게 멜이 
왔는데 못받았다는군
요 안들어가니봅니다


권사님게도 안들어갔지 싶어 이글을 드립니다. 혹시 받으셨어
요? 


꼭 보내드리고 싶은 카드인데.... 권사님 어제는 무우를 한 
Box 사왓읍니다 권
사님이 주신 레스피가


읽기만 해도 군침이 돌았답니다. 


오늘 한번 만들어 먹어보려고요, 워낙 고기를 안먹는 체질이
라 냉동기에 가득한
중에도 고기는 없네요.


꼭 레스피대로 한번 해보려고 고기를 사와야겟네요..


어제는 이웃집에 젊은 여인이 난소암으로 수술을 받고 오늘 
부터 항암치료를 받
는다고 하여 너무 안서


러워서 이곳이서 재일 좋은 한식당 (저도 그런곳이 있는줄을 
몰랏읍니다) 꼭 개
성식 고급한식당 같은곳


에가서 멋진 점심을 대접햇읍니다 오늘 부턴 잘소화도 못시킬
것이니까 어제 먹을
수있을때 잘먹이려고


요. 그어머니는 부산에 계신데 알리지도 않아 (엄마걱정한다
고) 몰으고 계신다
하여 안타깝습니다.


딸을 위해 기도해주셔야하는데.. 성당에 나가는 분들이랍니
다 오늘 치료하는시간
에 기도하고 있읍니다


권사님 ! 다시한번 우리에게 건강주신 주님게 감사가 나옵니
다. 건강갖이고 주님
을 위해 일해야하는데


왜이러고 있는지 몰으겟네요...주님게 매달려기도해야겟읍니
다 부족한 이몸 쓰
주시라고요..


박목사님이 부재중이시라 마음이 허전합니다. 목회자님들이 
자리를 비우시면 공
연히 마음이 허전하드


라고요 4분 부목사님이 계신대도...


권사님 ! 피아노 연습 많이 하세요. 다음만날때는 권사님의 
반주에마추어 찬송
을 해야겟읍니다.


많이 기대하고 있을게요. 언제나 또 뵙게될지? 권사님 이제 
안녕해야겠읍니다. 
글을 쓰는동안은 


권사님이 더가까이 계시는것 같네요. 뵈올날 까지 건강 하세
요.. 


주님의 사랑이 항상 함게하시길 손모아기도드릴게요... 샬롬 
1


2 월 19일 화창한 목요일에.... 먼이곳 카나다에
서 하 0 0 드림..
 
 

하 ㅇㅇ 권사 (bebe32200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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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보고싶었어요
  양희순(hsyang1029@yahoo.co.kr)

권사님!
오늘도 건강히 세벽기도다녀오셨어요? 

권사님의 

큰믿음이 부러울뿐입니다.

권사님! 

권사님은 매번 저를 놀라게하시는군요. 피아노 렛슨
을 시작하신다고요? 

정말 정말 누가이런 정열을 갖이셧겟어요. 연약하디 연약한 
체질을 갖이신 분이
어쩌면 

이렇게 큰 힘을 소유하고게시나요? 위로부터 오는힘이겟지
요....

벌써부터 권사님의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가 이곳까지 들려오
는것 같읍니다 저도

손놓아버렸든 

피아노 랫슨을 시작해야겠읍니다. 왠지 또 게으럼이와서 중단
했거든요...


어제저녁 아름다운 아베마리아 노래소리가 나오는 우아한 장
미꽃이 그려진 카드
에 글을 써서 보냈


는데 부산에 있는제친구에게와요, 오늘 아침 친구에게 멜이 
왔는데 못받았다는군
요 안들어가니봅니다


권사님게도 안들어갔지 싶어 이글을 드립니다. 혹시 받으셨어
요? 


꼭 보내드리고 싶은 카드인데.... 권사님 어제는 무우를 한 
Box 사왓읍니다 권
사님이 주신 레스피가


읽기만 해도 군침이 돌았답니다. 


오늘 한번 만들어 먹어보려고요, 워낙 고기를 안먹는 체질이
라 냉동기에 가득한
중에도 고기는 없네요.


꼭 레스피대로 한번 해보려고 고기를 사와야겟네요..


어제는 이웃집에 젊은 여인이 난소암으로 수술을 받고 오늘 
부터 항암치료를 받
는다고 하여 너무 안서


러워서 이곳이서 재일 좋은 한식당 (저도 그런곳이 있는줄을 
몰랏읍니다) 꼭 개
성식 고급한식당 같은곳


에가서 멋진 점심을 대접햇읍니다 오늘 부턴 잘소화도 못시킬
것이니까 어제 먹을
수있을때 잘먹이려고


요. 그어머니는 부산에 계신데 알리지도 않아 (엄마걱정한다
고) 몰으고 계신다
하여 안타깝습니다.


딸을 위해 기도해주셔야하는데.. 성당에 나가는 분들이랍니
다 오늘 치료하는시간
에 기도하고 있읍니다


권사님 ! 다시한번 우리에게 건강주신 주님게 감사가 나옵니
다. 건강갖이고 주님
을 위해 일해야하는데


왜이러고 있는지 몰으겟네요...주님게 매달려기도해야겟읍니
다 부족한 이몸 쓰
주시라고요..


박목사님이 부재중이시라 마음이 허전합니다. 목회자님들이 
자리를 비우시면 공
연히 마음이 허전하드


라고요 4분 부목사님이 계신대도...


권사님 ! 피아노 연습 많이 하세요. 다음만날때는 권사님의 
반주에마추어 찬송
을 해야겟읍니다.


많이 기대하고 있을게요. 언제나 또 뵙게될지? 권사님 이제 
안녕해야겠읍니다. 
글을 쓰는동안은 


권사님이 더가까이 계시는것 같네요. 뵈올날 까지 건강 하세
요.. 


주님의 사랑이 항상 함게하시길 손모아기도드릴게요... 샬롬 
1


2 월 19일 화창한 목요일에.... 먼이곳 카나다에
서 하 0 0 드림..

하 0 0 (bebe000000@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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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권사님의 편지
  양희순(hsyang1029@yahoo.co.kr)

신록이 욱어지는 

유월의 하늘아래 헤아릴수 없는 수많은 꽃들이 

모두 제각기 극치의 미와 향기를 품고 있는데 

우리 창조주 께서 

그 신묘하신 솜씨를 이 해에도 어김없이 

발휘 하심에 

찬양과 영광과 감사뿐 입니다.

거기에 

겹처서 권사님의 향내어린 글월을 받고보니 

한동안

어리둥절 하다가 주옥 같은 권사님의 글월은 

시종 

저에게 감동을 주셨습니다.

짧은 기간동안의 

대화 속에서 나마 권사님의 비단결 같으신 

성정을 

였보게 됨으로 그리고 내외분께서 

주야로 드리는 기도의 헌신으로

아드님 

내외와 손녀들, 지금은 비록 조각배를 탇지만 

부모님의 

기도는 장차 큰배를 갈아타고 

망망 대해를 통과하여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부모님께는

큰 효도를 올릴것을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참 부럽습니다 .

심혈을 

기울이신 그기도의 열정을 

흉내라도 내보고 싶습니다.

언제 또 카나다에 오실지?

손님 대접을 

못하고 사는 한이 맺어지는 

제자신의 

부끄러움을 변명할 여지 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 하시면 경치좋고 물좋은 이곳에 오셔서 

신앙의 본을 

보여주시며 함께 살았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가?

유월이 

변해만 가고 세대차가 줄다름하니 

문명 

발전을 따라 잡지 못 하여 

콤맹이 

되어 답답도 하지만 손자 손녀의 

재롱에 빠저 살고 있답니다.

권사님!

부디 건강하시여 다시뵙기를 기도 드리며 

주 안에서 평안을 누리소서 

성정숙 올림 밴쿠버에서 

2004년 06월 15일

성정순 (sungjohg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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