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됩니다
  하현주(bebe322111@hotmaij.com)


권사님
혹시 몸살이 아니신지요?

저번에 섬김이후로 몸이 지치신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짐 정리까지 겹치시면서
무리하시지는 않으셨는지
걱정 됩니다

입맛을 잃으시면 더더욱 안되시는데...

권사님
힘내세요!

주님께서 강한 팔로 붙드십니다
평안으로 회복하시는 강건함이
되시도록 간구 합니다.

신묘막측한 몸을 잘 관리하는것도
주님을 기쁘시게 한다고
어느 목사님께서 말씀하셔요

그래서
자기 몸과 얘기를 나눈대요

"가슴아! 오늘 많은 일로 신경을 썼구나...
그러니 이밤에는 편히 쉬는 너와 나야
잘쉬어라...."

이렇게 약한 부분과 나눈 얘기로
언제나 건강함을 교감한답니다

권사님께서도 자신의 몸과 얘기를
나누시고 즐거움으로 일어서세요

곁에 있지 못함이 늘 이쉬움입니다

사랑해요! 샬롬!

서울에서 양희순 드립니다
2004,  6, 29.

양희순 (hsyang1029@korea.com)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