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조선인 2007-09-26  

비록 우후에는 한적해졌겠지만 웅성웅성한 추석 아침을 보내셨다니 제가 다 기분 좋습니다.
저희도 어제 아가씨가 결혼후 처음으로 친정에서 추석을 보냈다죠.
비록 오후 늦게나 온 거지만 아버님과 어머님 입이 함지박이 되더이다.
덕분에 친정어머니 생각에 쪼~금...
평소엔 잊은 듯 살아도 명절이면 어머니 빈 자리가 느껴지네요.

 
 
水巖 2007-09-26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친정하면 어머니가 계셔야할 듯 싶군요. 아버지는 그래서 더 외로우실게고
그러나 아이들 생각하면 금방 잊어지겠죠. 예쁘게 자라는 마로 남매가 행복 아니겠습니까,
 


새벽별을보며 2007-09-23  

진석이 면허증이 너무 이뻐서 한참 쳐다보다 갑니다.

좋은 명절 보내셔요. 꾸벅.

 
 
水巖 2007-09-23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많이 적조했었군요. 학교가 바쁠때죠? 한 번 뵐 기회를 가져야 겠다면서 지냅니다. 핸드폰줄 아주 잘 있답니다. 새벽별님도 즐거운 한가위 가지시길 빕니다.

새벽별을보며 2007-09-24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핸드폰줄 바꿔 드릴 때가 지났는데...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신작을 보내드릴께요. ^^;;

水巖 2007-09-24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주 정이든 작품인데요. 핸드폰의 한 부분처럼요.
 


프레이야 2007-09-23  

수암님, 건강이 좋지 않으시다니 염려됩니다.

가을 바람 제법 선선한데 몸 챙기시기 바랍니다.

정말 오늘 이 시간 벌써 70명 방문자에 달했네요.

수암님과 진석이의 알콩달콩한 이야기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거지요.

한가위 편안히 보내시기 바랍니다.^^

 
 
水巖 2007-09-23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경님, 무척 바쁘시겠군요. 오늘 사진전을 보면서 혜경님댁 생각을 했었죠. 혜경님도 한가위 잘 보내세요.
 


라로 2007-09-14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려요,,,,댓글다는 기능을 삭제하셨더군요.
이렇게 방명록에 인사를 드려야 하나봐요.
손주님께서 복이 참 많네요...부러워서 몇자 남겼어요.
담에 또 뵐께요,,,(댓글이 아니라 좀 어색하네요,,,ㅎㅎ)
 
 
水巖 2007-09-15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nabi님 처음 뵙는군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손주가 있어서 행복한 할애비가 복이 있나 봅니다. 종종 다녀 가세요.
 


비로그인 2007-09-14  

설마 우체국 아가씨라는 시가 있을 까 했는데 정말 있었네요.

그리고 오늘은 보너스로 실화까지 담겨있었구요.

재미있어요.

수암님께서 사시는 모습은 저희에게 귀감이 됩니다.

일교차가 큰데 감기 조심하세요.

 
 
水巖 2007-09-14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늘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체국 아가씨도 있고 배달부도 있고 우체국 시가 몇 편 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