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쌓아둔 책 읽자고 최근 신간 구매를 줄이는 편이다.
그래서 간간히 책을 구매하게 된다.
구매했거나 구매하고 싶은 책들.
조 퀴넌처럼 1년에 걸쳐 읽던지,
평생에 걸쳐 읽던지 하려고 구매하게 된 책도 있다.
읽고 싶은 책, 갖고 싶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