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에는 책을 좀 덜 읽게 되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데 경쟁하듯 여기저기서 여름 휴가철에 읽고 싶은 책 목록이 나와 정신업게 만든다.

휴가가서 재미있게 놀아야하는데

누가 얼마나 책을 보겠냐고.

책덕후들만 시간이 조금이라도 비면 책을 찾겠지.

 

암튼 책을 좋아하는 이로서 휴가철이 어디 문제랴.

시간만 있으면, 아니 일부러 시간을 내서라도 책을 읽는게

진정한 책덕후들이겠지.

 

읽고 싶은 소설, 갖고싶은 책들이 있어 목록을 넣어본다.

 

 

 

 

 

 

 

 

 

 

 

 

 

 

 

읽고 있는 소설, 혹은 읽었던 소설도 있다.

 

 

 

 

 

 

 

 

 

 

 

 

 

 

 

 

 

 

 

 

 

읽었거나

예판중이거나 한 작품들도 있다.

올해 처음으로 여름 휴가철에 읽을 작품들의 목록을 보니

인문 서적보다 소설이 압도적으로 우세한다고 한다.

 

내가 재미있게 읽었고 추천하고싶은 책들도 있어 반가웠다.

 

 

 

 

 

 

 

 

 

 

 

 

 

 

 

 

 

 

 

여름엔 그저 시원한 그늘이 있는 곳에서

책 읽는게 피서법의 한 가지.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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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2015-08-03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뇌스베 세트,너무 멋지잖아요. 각권있는디.

Breeze 2015-08-03 21:51   좋아요 1 | URL
저도 다 가지고 있는 책이에요. 근데 갖지않고는 못배길 것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