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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머리 상당히 어지러운 집안사 바쁜 학교생활 흥미를 잃어버림
이상의 이유때문에 우리허브들이전멸했답니다. '04.07.07. 시험끝난뒤의 한가한 만월의꿈입니다. - 만월의꿈
방금전 코멘트를 달다가, 코멘트를 달면 福이와요~ 라면서 쿠폰에 또 당첨- 벌써 3개째다. 6천원이면 왠만한 책 한권 값인데- 정말 누가 그랬던 것 처럼(기억안남-)알라딘, 뭐먹고 살려고 이러는지 원, 날짜별로 하나씩, 13일, 14일, 15일.. 그렇다면 내일 또 당첨 되려나?-ㅁ-;
아무리 그래도 나는 공짜가 좋은걸- 공짜 좋아해서 내 머리숱이 없는지는 몰라도- 대머리만 안된다면- 공짜같은거 정말 좋다구-
항상 이대로 나둬도 상관은 없지뭐,, 라면서 자신을 세뇌시키며 서재꾸미기에 신경을 쓰지는 않았지만, 사실 나도 여자인데 이쁘게 포토샵으로 꾸민 서재들을 보면서 왜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겠는가-(거기다 한창 커가는 나이에-) 결국에는 포토샵으로 서재 타이틀 이미지에는 허브로 단장을 하고, 내 이미지는 초록색을 찾다보니 마땅찮은게 없어서 꾸역꾸역 억지로 찾아내(꽤 힘들었다) 대충 길이 재고 해서 만들어 버렸다. 대충 타이틀은 신선해 보여서 좋은데 저 글씨! 마음에 안들어!.. 그리고 그림! 너도 허브에 잘 안맞아~ 하지만-! 어쩌겠는가-ㅁ-; 이거 한것도 귀찮아죽겠는데- 맞는 이미지 찾으려면 또 오늘하루 거대한 인터넷의 바다를 헤엄쳐 다녀야 하는게 싫어..ㅠ-ㅠ; 아아, 한동안은 이렇게 살아야지♡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꼭 먹게 되는 김밥!
이렇게 예쁜 김밥이라면 매일 매일 질리지 않겠다 ㅠ_ㅠ
내가 서재를 쓰게 된 이유가 처음에는 리뷰였는데.. 어떻게 된게 요즘에는 마이페이퍼 쓰는 기쁨에 푸욱 빠져서- 하아, 이번달 들어서 3편 정도밖에 못 쓴 것 같든데- 4편이었던가?
조금더 책에 관심이 가져야 하지 않을까-
일단 시작은 동생이 기르고 있는 레몬밤이라는 허브-
오늘 분갈이를 해주면서 조금 얻었다(일정량의 대가를 지불하고... \...)
아아,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우리집에 사진이라는 것를 이용 할 수 있는 것은 필름 카메라 뿐이라-
아ㅠ-ㅠ 스캐너도 없고-
조만간 친구한테서 캠이라도 빌려야지(화질이 안좋아도 뭔가를 남길수만 있다면야-)
아아- 하여튼 조그만게 엄청 귀엽다.
잘자라라 레몬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