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이대로 나둬도 상관은 없지뭐,, 라면서 자신을 세뇌시키며 서재꾸미기에 신경을 쓰지는 않았지만, 사실 나도 여자인데 이쁘게 포토샵으로 꾸민 서재들을 보면서 왜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겠는가-(거기다 한창 커가는 나이에-) 결국에는 포토샵으로 서재 타이틀 이미지에는 허브로 단장을 하고, 내 이미지는 초록색을 찾다보니 마땅찮은게 없어서 꾸역꾸역 억지로 찾아내(꽤 힘들었다) 대충 길이 재고 해서 만들어 버렸다. 대충 타이틀은 신선해 보여서 좋은데 저 글씨! 마음에 안들어!.. 그리고 그림! 너도 허브에 잘 안맞아~ 하지만-! 어쩌겠는가-ㅁ-; 이거 한것도 귀찮아죽겠는데- 맞는 이미지 찾으려면 또 오늘하루 거대한 인터넷의 바다를 헤엄쳐 다녀야 하는게 싫어..ㅠ-ㅠ; 아아, 한동안은 이렇게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