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세트 한정판이라는 문구에 출시될 때부터 혹했지만
참고, 참고, 또 참아서 산 책.
1500세트가 다 팔리면 어쩌나 우려 속에 한달을 버틴듯.

 

너무나도 아름다운 책.

 

 

구매하신 다른 분들의 리뷰를 보니 세트 박스가 훼손된 경우가 더러 있다고 하던데,

나름 비싼 책인 <혁명의 시대>도 대접 받지 못한 뽁뽁이에 포장돼서

완벽하게 고운 자태로 배송되었다.

 

 

책장에 사뒀으니, 이제 읽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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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삭매냐 2018-01-16 21: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요즘 읽을 책들이 너무 많아서
읽기는 시작했는데 후속으로 밀렸네요.

뒷북소녀 2018-01-16 21:53   좋아요 0 | URL
존경합니다. 이 책 실제로 읽고 계신 분 처음 봐요. 얼른 리뷰를 읽어볼 수 있길 고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