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을 좋아한다. 위기탈출 넘버원,도라에몽,why?까지
포부 당당하게 가장 뒷줄 가운데에 배 내밀고 서있는 내 아들
학교 다니면서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내고 곱고 바른 마음을 배웠으면 좋겠다.사랑한다. 아들. 입학식이랑 학부모 총회때 못 가서 미안하다.
존 버닝햄이나 미하엘 엔데의 동화책을 읽으면 무한한 상상력을 볼 수 있다. 막힘없는 창의력은 21세기에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힘이 아닐까?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동화책을 찾아보자
엄마의 영향인지 늘 불만이 많아 걱정이다. 그 아들에게 그 불만을 극복하고 무언가를 이루어낸 동화책 주인공들을 소개하고 싶다
깃털없는 새 보르카, 반쪽이, 헬렌켈러 이야기는 긍정적인 힘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