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시간관리 전문가가 경영학과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기에 앞서, 테이블 밑에서 커다한 항아리 하나 꺼내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주먹만 한 돌을 항아리 속에 하나씩 넣기 시작했습니다.

 

항아리에 돌이 가득 차자 그가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학생들이 이구동성으로 대답했습니다.

"예!"

 

그러자 그는 "정말?" 하고 묻더니, 다시 테이블 밑에서 조그만 자갈을 한 움큼 꺼내 들었습니다. 그러고는 항아리에 집어넣고 깊숙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항아리를 흔들었습니다. 주먹만 한 돌 사이에 조그만 자갈이 가득 차자, 그는 다시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눈이 동그래진 학생들은 "글쎄요."라고 대답했고, 그는 "좋습니다." 하더니, 다시 테이블 밑에서 모래주머니를 꺼냈습니다. 모래를 항아리에 넣고, 주먹만 한 돌과 자갈 사이의 빈틈을 가득 채운 후에 다시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학생들은 "아니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그렇습니다."라고 하면서 물을 한 주전자 꺼내서 항아리에 부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전체 학급에 물었습니다.

 

"이 실험의 의미가 무엇이겠습니까?"

한 학생이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매우 바빠서 스케줄이 가득 찼더라도 정말 노력하면, 새로운 일을 그 사이에 추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그는 즉시 부인한 다음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그것이 요점이 아닙니다. 이 실험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만약 당신이 큰 돌을 먼저 넣지 않는다면 영원히 큰 돌을 넣지 못할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인생의 큰 돌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이 하고 있는 프로젝트입니까? 사랑하는 가족들과 시간을 같이 보내는 것입니까? 여러분의 신앙? 재물? 승진? 사업? 우정? 신의? 봉사? 내 인생에서, 내 직업에서, 큰 돌이 과연 무엇인지 자신에게 물어보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큰 돌이 무엇이 되었든, 그것을 항아리에 가장 먼저 넣어야 한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마십시오.” - 53~5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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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플로리스트
조은영 지음 / 시공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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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섯에 꽃을 배우러 런던으로 날아간 여자, 조은영(사진). 그녀의 애칭은 조조’.

 

1년만, 아무리 오래 있어도 3년을 넘기지 않기로 한 것이 근 10년이나 흘렀다. 200111월 런던으로 떠나 2010년 여름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그녀는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고민했다. 푸드 스타일리스트. 꽃을 배우게 된 계기는 그 준비과정 중 하나였다고. 꽃을 배우면서 정말 행복했고, 치료되는 느낌을 받았단다. 그 사이 그녀는 훌쩍 성장했다. 그녀는 런던에서 꽃과 사람을 통해 자신이 느끼고 깨달은 거의 모든 것들을 온새미로 담았다.

 

정식으로 플라워 레슨을 받기 위해 런던 행을 결심했다. 당시 레슨 선생님이 영국의 플라워 스쿨 콘스탄스 스프라이출신이었다. 선생님을 통해 영국식 꽃 스타일을 접하고, 제대로 공부해보자고 야무지게 결정했다.

 

그렇게 떠난 조조의 성장 스토리. 문체도 매끄럽고 곱디곱다. 꽃을 사랑하는 마음이려니 싶다. 이 책 들고 사람 붐비는 카페에 앉아 차 한 잔 놓고 크로와상 베어 물며 읽으면 그만 이겠다!

 

영국인들에게 꽃은 보여주고 과시함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드러내고 추억이 담겨 있는 꽃 이상의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나와 가족도 영국에서 2년을 거주했었다. 조지아 시대의 아름다운 외관으로 유명한 바스. 대형 마켓 세인즈부리를 찾을 때면 항상 꽃들이 맨 앞에 놓여 있었다. 그렇게 영국 사람들은 꽃과 함께 하면서 가드닝(정원가꾸기)을 소일거리의 으뜸으로 삼고 있었다.

 

조조는 20075월 깐느 영화제에 참가했다. 베니티 페어공식 행사가 열리는 카프 호텔의 파티 룸을 세팅하는 일을 맡았다. 세팅을 모두 마치고 연회가 시작되었을 무렵 이름만 듣던 셀레브리티들이 하나 둘 등장하기 시작했다. 뒷정리는 다음 날 새벽 5식 넘어서야 끝났다. 그 날 오후 2시 함께 했던 사람들과 점심을 먹고 수영장에 태닝을 즐겼다.

 

조조는 회상에 잠긴다. 그녀는 런던에 오기 전부터, 런던에 와서 학교를 다니던 그 어떤 순간에도 이런 순간이 오리라고 전혀 상상하지 못했었다. “You never know what is around corner.”

 

자신이 하루하루 설움과 외로움을 꾹 참고 버텨내면서 최고의 플로리스트로 우뚝 섰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겠는가.

 

그녀에게 플로리스트란 공간을 디자인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렇기에 꽃을 연출하려면 꽃을 그저 예쁘게만 연출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자신의 경험과 창의성에서 나온 느낌을 잘 살려야 한다.

 

고객과의 감성 교류를 통해 그들이 원하는 공간에 그들이 원하는 어레인지먼트를 설치하되 나의 감성을 불어넣어 그보다 더 나은 느낌을 만들어내는 것. 그것이 플로리스트가 할 일이다.” - 273

 

그녀는 여행을 갈 때 마다 꼭 하는 일이 세 가지 있다. 첫째는 숙소에 작은 꽃이라도 사다가 마시던 물병에 꽂아 놓는 것. 이 작은 일이 자신을 그 도시에 사는 여인네로 바꿔놓는다. 둘째는 서점이 있다면 들러서 꽃과 관련된 책을 사거나 보는 것. 마지막은 그 도시의 하이 스트리트에 가서 윈도우 디스플레이를 보는 것. 꽃집이건 아니건 상관없이.

 

이렇듯 그녀는 사람에게서 뿐만 아니라 거리를 거닐면서 배우고 야외 카페에 앉아서도 배운다. 나 역시 그녀가 들려주는 꽃과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함께 배운다. 그녀가 자신의 감성과 시선으로 느끼고 배운 것들이 꽃향기처럼 은은하게 스며든다.

 

나도 옌스와 도린 할머니가 그리워진다. 한국을 찾아온 테루미는 또 어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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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탈출 - 불평등은 어떻게 성장을 촉발시키나
앵거스 디턴 지음, 이현정.최윤희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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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 수준을 끌어올리고 빈곤을 축소하는 정책을 구상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소비 선호체계를 이해해야 합니다. 앵거스 디턴 교수의 연구는 개인의 선호 체계(소비패턴)와 총소득 간 연관관계를 규명했습니다. 미시경제학의 영역을 거시경제학과 개발경제학으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한 것입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상위원회는 2015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영국 스코틀랜트 출신의 미 경제학자 앵거스 디턴(Angus Deaton)를 지명하면서 이같은 선정 사유를 밝혔다.


디턴은 과거의 영향을 받게 되는 정태적인 수치보다는 실질 생활의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의 동태적 변화를 중요하게 여긴다. 책을 보면 수십 년 혹은 수백 년에 걸친 시계열 분석이 주를 이룬다.

책은 총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 소득 수준의 증가에 따라 기대 수명이 어떻게 전반적으로 증가했는지 설명한다. 2장에서 미국 사례를 중심으로 부의 불평등에 대해 다룬다. 마지막 3장에서 위대한 탈출 뒤에 남겨진 가난한 나라들에 대한 원조를 짚어 본다.

디턴은 “소득의 증가는 사람들이 양질의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므로 좋은 일”(203쪽)이라고 말한다. 가령 미국의 경우 1959년부터 1970년대 중반까지 경제 성장은 빈곤을 전반적으로 감소시켰다. 물론 이 시기는 피케티가 말한 세계 경제의 30년 호황 시대였다.

허나 1970년대 중반 이후 몇몇 사람이 다른 사람들보다 잘 살게 되었다. 디턴의 관점은 여기서 빛을 발한다. 즉 그는 “이 같은 분열은 생산적일 수 있으며 많은 경우에서 봤듯이 더 부유한 사람을 따라잡고 소수의 이익을 많은 사람에게 퍼뜨릴 수 있는 기회와 유인급부를 만들어”(242쪽) 낼 수 있다고 말한다.

국내 일부 정치계와 보수 언론에서는 이 견해를 단편적으로 해석하여 선택적 복지의 이론적 근거로 삼기도 했다. 책 부제도 “불평등은 어떻게 성장을 촉발시키나”이지 않은가.

하지만 이는 동전의 한 면만 본 것이다. 디턴은 “성장에서 불평등 그리고 따라잡기로 이어지는 과정은 동전의 양면 중 밝은 면”이라고 지적하면서, “어두운 면은 이 과정이 중간에 사라져 따라잡기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 생겨난다”고 경고한다. 즉 사회의 극심한 힘의 불평등은 성장이 확고히 자리잡을 수 없고, 영구적인 탈출 경로가 차단된다는 것.

경제 성장은 빈곤의 감소뿐 아니라 생활수준의 향상을 가져왔다. 물질적 진보는 그야말로 ‘황금사과’였다. 하지만 황금사과에도 벌레가 서식하게 되었는데, 그 벌레란 성장 둔화와 불평등이다.

기회의 평등성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 사회에서는 부의 불평등이 더 심화된다. 디턴은 이를 입증하기 위해 아버지와 아들의 소득간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기회가 완벽히 동등한 경우 아들의 소득은 아버지의 소득과 관련이 없을 것이다. 미국의 상관관계는 약 0.5로 OECD 국가 중 가장 높았다. 실제로 소득 불평등이 큰 나라는 아버지와 아들의 소득이 밀접하게 관련된 나라였다.

미국의 경우 상당한 경제성장을 이뤘는데도 빈곤 문제 해결에는 진전이 거의 없었다. 즉 국민소득(GDP)은 증가하지만 보통 가정의 성장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디턴에 따르면 미국을 비롯한 불평등 국가는 평등한 기회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불평등 자체가 동등한 기회의 장애물이라는 사실이다. 우리나라도 이에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한편 그는 한 국가의 불평등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세계의 불평등은 안정돼 있거나 천천히 감소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다.

최근 스위스 금융기관 크레디트스위스가 발표한 ‘세계 부(富) 보고서 2015’를 보면 상위 1%의 부자들이 전 세계 자산의 50.4%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보고서는 “2008년 세계 경제위기 후 소득불평등 현상이 꾸준히 진행돼왔다”며 “특히 상위 부자들의 자산이 늘어나는 속도가 중산층보다 더 빠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세계 자본은 국가와 지역을 넘어 글로벌 차원에서 움직인다. 일국의 부의 불평등은 글로벌 차원의 불평등과 깊이 연관되어 있다. 디턴의 견해를 긍정적으로 해석하자면 수십 년 전과 비교했을 때 세계의 절대적인 빈곤은 그나마 개선되어 왔다고 볼 수 있겠다.

디턴이 분석한 미국의 사례에서 보듯이 절대적인 빈곤의 개선은 가난 극복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겨우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인상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경제 성장을 통한 과실의 몫은 결국 최상위 부자들에게 집중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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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버린 사소한 거짓말
리안 모리아티 지음, 김소정 옮김 / 마시멜로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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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위 초등학교. “오드리와 엘비스의 퀴즈 대회의 밤이 열리는 날. 엄마들은 모두 오드리 헵번처럼 변장하고 아빠들은 엘비스 프레슬리 처럼 꾸미고 와야 한다. 그날 학교 발코니에서 사람 하나가 떨어져 죽는 사건이 터졌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이야기는 학교 이웃에 사는 폰더 부인의 목격담으로 시작된다
. “발코니에 있던 여인이 비명을 지르고 또 질러댔다.” 퀸런 경사는 사건을 조사하면서 학부모의 의견을 듣는다. 재미진 방식으로 이야기는 풀려 나간다.

저자는 우리가 타인에게 보여지주는 허울과 가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 소설에서 중심 축을 이루는 주인공은 네 쌍의 부부다. 매들린-에드, 셀레스트-페리, 레나타-제프, 그리고 제인-색슨. 엄밀히 말하면 제인과 색슨은 부부가 아닌 원나잇 사랑을 나눈 사이.

이들은 한결 같이 저마다 어떤 상처를 보듬고 살아간다
. 때로는 남들이 그럴 듯하게 여겼으면 하는 이미지를 보여주면서.

등장인물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들이다
. 어쩐지 친근감이 가고 익숙한 일상을 엿보는 느낌이 든다.

매들린은 갓 마흔을 맞았고 에드와 재혼했다. 전 남편 네이선은 한참 젊은 보니와 재혼했다. 매들린은 네이선과 보니와도 말을 섞으며 산다. 친딸 애비게일은 네이선 네와 살고.

텔레스트는 금발에다 뛰어난 미모를 지녔다
. 지나가면 남자들이 넋을 잃고 쳐다볼 정도. 부유한 재산 그리고 다정한 부부애, 겉으로 보면 남 부러울 것 하나 없이 산다. 실은 남편 페리가 휘두르는, 끔찍한 가정 폭력에 시달린다.

레나타는 금융분석일을 하는 지적 이미지
. 행동은 천방지축이요 섣부르다. 지기(제인의 아들)와 동갑내기 딸 아마벨라가 있다. 레나타의 잘못된 판단은 이야기를 끌어가는 주요 동력이다.

한편 제인은 색슨이라는 남자와 원 나잇으로 만나 아들 지기를 얻었다
. 은근히 지기의 아빠를 찾는 싱글 맘.

리안 모리아티는
허즈번드 시크릿에 이어 이 작품 역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일약 스타 작가로 발돋움했다. 나는 소설을 읽으며 마치 햇볕 따사로운 카페에서 줌마표 수다나 하소연을 엿듣는 기분을 받았다.

왜 그런 거 있지 않은가
, 아줌마 서넛이 모여 수다 뜨는 그런 분위기. 무릇 우리가 말하는 큰일이나 역사(歷史)는 대개 소소한 일상에서 시작되는 법. 어쨌든 이야기의 실마리는 매들린이 다리를 삐면서 시작된다.

저자는 학교를 둘러싸고 동년배 아이를 둔 엄마
·아빠들이 보이는 온갖 민낯을 가감 없이 들춘다. 즉흥적이고 자의적으로 판단하는 사람들, 확증 편견 같은 거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들. 자신의 잇속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들, 제각각이다. 우리가 매일 접하는 인간 군상들과 어찌 그리 닮았는지.

온갖 사람들을 상대하려면 우리는 때로는 완벽하고 사소한 거짓말로 서로를 속이고
, 때로는 자기 자신을 속이며 살아야 속편할지 모르겠다. 대개 그런 거짓말은 누구를 약간 속상하게 하거나 누구에게 얕은 상처를 줄 뿐이다.

하지만 모리아티가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는 누군가가 죽었다
. 왜 무엇 때문에 무슨 일로 죽은 것일까? 그녀는 추리 기법을 더해서 자칫 따분해질 수 있는 내용에 긴장미 한 다발 송송 썰어 넣었다. 그래서 뻔한 이야기를 달리 읽히게 만들었다. 이것이 작가의 재능이 아닐까?

"제인이 알고 있는 진실을 기억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건 의미도 없고 너무 현학적인데다, 심지어는 너무 악의적인 것처럼 느껴졌다. 한 사람을 기억할 땐 근사한 영화를 기억하는 게 훨씬 낫다." - 615

"인간의 삶이란 연극에 불과하다. 무대 위의 삶은 일종의 페르소나적 삶이다." 그리스의 철학자 에픽테토스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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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5 서울국제도서전에 다녀왔다. 작년보다 규모가 줄어들었고, 비온 탓인지 방문객도 적어 좀은 한산했다.

 
올해 주빈국은 이탈리아. 단테 탄생(1265년) 750주년을 맞아 단테 알리기에리를 메인 테마로 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부스에서는 한글 이름을 아랍어로 적어주는 이벤트를 열고 있었다.

 
내가 시간을 많이 보낸 곳은 연변인민출판사와 타임지 부스였다. 연변인민출판사는 항일 전사(戰史)와 중국 고전 등을 다수 전시하고 있었다. 동 출판사의 책은 예스24나 교보문고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도서전에선 한결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참고(환율 1유안=200원).


타임지 부스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이코노미스트 등 과월호를 원하는 대로 가져올 수 있다. 정기구독 할인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

 
특히 인상적이었던 곳은 국립중앙도서관 부스였다. 콘텐츠도 알차고 디자인도 세련되었다. 도서전은 내일(10.11) 17:0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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