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연우주 2005-04-22  

명란님~~
비보입니다. 이런 법은 없는 겁니다! 흑흑. 글쎄요. The DVD란 잡지 5월호에서 헤드윅 DVD 타이틀 부록으로 준데요. 참내~ 이럴 줄 알았으면 우리가 왜 그렇게 힘들게 산 건가요!!!! 흑흑. 너무 억울합니다. 흑흑. 글쎄, 값도 만얼마인 거 있죠! 이럴 수가!!! 제 심정을 가장 잘 알듯한 명란님에게 투덜대봅니다!
 
 
 


털짱 2005-04-17  

초대장
어떻게 지내시는지 제대로 서재에 들어와 인사도 못드리고 정말 죄송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4월 23일 토요일 저녁 대학로에서 제가 대접하는 약소한 저녁 한끼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알라딘에 들어와 제게 힘이 되었던 많은 얼굴 중 님이 계심을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그리고 참 많은 위로와 용기가 되었다는 것도 전하고 싶습니다. 언제 다시 얼굴을 보게될지 몰라도 이 봄이 가기 전에 직접 만났으면 좋겠는데... 오실 수 있나요. 괜찮다 하시면 제 서재나 휴대폰에 글을 남겨주세요. 제 연락처는 019-212-8486입니다. -털짱-
 
 
 


어룸 2005-03-20  

저예요^^
울이쁜명란님♡ 너무 보고싶네요!! 학교 잘 다니고 계시죠? 적응하기 힘들겠지만(박찬호가 아니어도 적응기간 필요하다고 봅니다!!쿨럭) 힘내시구요, 즐겁고 행복하게 언제나처럼 열심히 하시리라고 믿고 있답니다!! 전 기숙사 생활은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음식 잘 챙겨 드시는게 중요할것 같아요, 제 비록 방부제여왕이나 방부제만은 피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넵, 방부제는 성인이 되신후에...에? 또 쿨럭) 적응도 되고 마음도 조금 편안해지시면 그때쯤 뵐 수 있으리라 믿고 이만 총총...^^
 
 
明卵 2005-03-21 0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옙^^
제가 워낙 헤헤히히 타입인지라, 게다가 친구들도 다들 좋은 애들밖에 없기 때문에 적응은 잘 되어가고 있어요. 가끔 우울하기도 하지만, 이겨내고 있습니다. 들러주셔서 감사해요^^
음식은 너무 잘 줘서 탈이고요ㅎㅎ (간식먹을 배도 없구만 무슨 간식을 주는지 원!) 사실 그보다 중요한 건 배출이랍니다, 오호호호^m^; (아이 민망해라;) 급식에 방부제를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학교 매점이 없어서 과자같은 건 많이 못 먹어요.ㅜㅜ 아아..
아, 그러고보니 어제 생일이었는데 페이퍼 안 썼네요. 축하받으려면 써야 되는데ㅎㅎ
 


울보 2005-03-05  

명란님 책 잘 받았습니다,
아직도 기숙사이신가요.. 일주일은 바쁘게 보내셨겠군요.. 엉겹결에 동생에게 선물 받은기분이라 너무너무 좋습니다, 공부는 잘되는지요,,, 아직 이제 시작이지요.. 많은 친구들은 사귀셨나요,, 시간이 나시면 언제 나들이 하셔셔 학교 이야기 해주세요,, 그럼 건강 항상 챙기시고 ...... 즐거운 고교생활하세요,, 제가 우리 류가 책좋아하는 모습 서재에 올렸어요,, 와서 보고 가세요 시간이 되시면,,,,,
 
 
明卵 2005-03-05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구들 모두 착하고, 이틀반밖에 안 있었는데도 다들 친해요^^ 한 반에 20명밖에 없기도 하고... 보러 갈게요^^
 


놀자 2005-03-05  

책이 도착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
명란님 첫 만남에 벤트에 덜컥 당첨된 못된 놀자냥입니다. 잘지내시죠...? 막 친해질려 할때 님의 바쁜 생활로 자주 못 보게 되어 무지 아쉬워요. 주말이나 방학때는 자주 볼수 있는 기대감을 갖고 아쉬움을 달래보렵니다...^^ 행복한 일 가득. 건강 조심하세요.... 덧, 제 서재에도 감사인사 남겼답니다....^^;;;;;;;;;;;;;;;;;;;;;;;;;;;;;
 
 
明卵 2005-03-05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이제 주말이 된 것이죠! 이렇게 왔어요, 놀자님^^ 음..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