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ceylontea 2004-09-28  

명절 잘 보내세요..
제가 일이 바빠서.. 너무 오랜만에 왔지요..
명란님 그동안 보고 싶었어요..
추석 연휴 끝나고.. 조금 있으면 시험이라니.. 너무해요... 그래도 우리 똑똑한 명란님은 잘 해내시리라 믿어요.
맛있는 송편과 과일 등등 음식 드시고 힘내세 공부하세요.. 아자 아자 아자~!
 
 
明卵 2004-10-02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험공부도 열심히 안하는 불량학생인걸요^^ 실론티님의 추석 메세지, 너무 기쁘네요~ 맛있는 송편과 과일 등등 덕분에 더 잘 먹은 기분이예요. 실론티님도 아자 아자~!
 


진/우맘 2004-09-23  

추카추카 호박이 넝쿨째~~
50000hit 이벤트의 주인공인 버드나무님께서, 선물을 명란님께 드리고 싶답니다! 이렇게 경사스러운 일이.^^
명란님, 공부하기 바쁘겠지만 보고 싶은 책 한 권 골라서 주소와 함께 알려주오~~
 
 
明卵 2004-09-23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 에에에에에?!
 


미아카 2004-09-10  

웅컁컁컁 ....
안녕 !!!!!!!!!!!!!!!!!!
오늘 비맞으면서 체육한 기분이 아주 그레이트하다.... -.-
잘난 체육선생이 비오는 날이 체육하기 적격인 날이라면서 나와라고하데 흑흑
정말 고효진이란 ; ㅁ;
그래서 비 맞으면서 체육하고 머리 다 젖어가지고 냄새나고 ..... 웩 ㅡㅠㅡ
애들이 젖은머리가 섹시하데 캬캬캬캬캬캬 ................ 쏘리 -.-;

영어말하기대회 1등 축하해 !!!!
만약 이번에도 예전처럼 교육청까지 나갔으면 ; ㅁ;
넌 정말 대단한 아이야 ................................

오늘 마침 내 우산이 부러져서 ........ ㅜㅜ
그래서 어차피 친구들이랑 같이가니까 우산쓰고 가려는데
갑자기 어떤애가 나보고
"저기 대의원회의 하는데...." ( 대위원회의던가 -.-; )
이러는거야 .................. 흑흑흑 ....
그래서 대충 끝날쯤에 들어가서 마치고 나오는데 ....
난 우산이 없잖아 -.-
그래서 내가 자희한테 빌붙었는데 자희가 버스를 타고가겠다는거야 !!!
난 자꾸 걸어가자고 했는데................
그래도 자꾸 같이 가자고 하니까 화내대 ㅜㅜ
그래서 나도
"그냥 비맞으면서 갈께 ......"
이러니까 결국 씌워주더라 캬캬캬캬캬캬 난 사악한아이 -.- !!!!
너도 오늘 집에 제대로 갔냐 !!!!!!
이제 가을도 성큼 다가왔나보다 많이 추워진걸보니 .......
그럼 바이바이바이바이바이바이~~~~
 
 
 


_ 2004-09-09  

다시..
잘 지내세요? 많이 바쁘신거 같군요. 여전히 바쁘고, 그 바쁜 삶을 잘 이끌어 나가시는 명란님이 또 새삼 부럽습니다. ^^

다른 커뮤니티에서 자리잡고 있다가, 그 커뮤니티는 실제로 지인들
위주로 이루어지다 보니, 원치 않은 사람, 원치 않은 기분이 들어
또 떠나버렸습니다.

마땅히 리뷰올릴곳은 없고,
이곳저곳 버릇없이 홱 나가버린
많은 곳들중, 그나마 손가락질 받지 않을 만한 곳은
여기뿐이라는 생각에,
슬며시 잠시 앉았습니다.
어색하군요.
하지만 명란님의 서재는 여전히 친숙해서 편안하군요. ^^
 
 
가을산 2004-09-09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명란아! 버드나무님 돌아왔어~~!!!' 하고 글 올리러 왔더니,
버드나무님이 이미 다녀가셨네요. ^^
음.... 명란이가 어제오늘 좀 바쁜가봐요. 아마 이 글 보면 펄쩍펄쩍 뛸 거에요.

明卵 2004-09-10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아!! 버드나무님, 돌아오셨군요!! 여기 제가 왔어요, 어색하지 않게 같이 앉아도 되지요? 누군가에게 친숙함으로 기억된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버드나무님은 돌아오시면서 한 번, 그리고 방명록의 글로 한 번, 두 번이나 저를 행복하게 하시네요.^^
언제 떠나서 언제 돌아와도 환영합니다. 어서 오세요!

가을산님, 펄쩍펄쩍 뛰고 있어요!ㅎㅎ

_ 2004-09-11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미아카 2004-09-03  

아아.............. -.-
흠....... 국제고라....... ㅡ_ㅡ
국제고면 어디 국제고를 말하는거냐 ! ㅎ.ㅎ
하여튼 공부 잘해야 하는 곳이니까 넌 갈 수 있을꺼야 !!!
난 사실 외고 무지 가고 싶었는데......
뭐 영어도 잘 못하고 의사가 되고싶어서 *-.-*
우리때부터 외고가면 문과계열로 가야하고
과학고가면 이공계쪽으로 가야한다는 그 소문이
거의 실현될거라는 말이 있어서 -.-......................................
뭐 나야 실력도 갈 실력이 안되지만 하..하...하................ ㅡ_ㅡ
그냥 평범하게 인문계가서 난 꼭 의대를 갈것이오 !!!!!!!!
그럴려면 진짜 빡세게 해야지 ㅜㅜ

지금 나 무지 기분이 나빠 ㅜㅜ .........
경비가 갑자기 우리집에 초인종을 눌리데 ??
난 나밖에 없어서 엄마없다고 하니까 문을 자꾸 열어래.
그래서 내가 열었더니,
경비하고 우리 밑에층에 사는 어떤 정신나간 남자-.-하고 같이 올라와선
나보고 개를 짖지말게 해라는거야.
우리집개는 진짜 안짖거든............................................
무슨 주민 신고가 들어온다느니 하면서 어이가 없게 말이야.
그러면서 나보고 뭐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진짜 짜증나더라고.
그 경비도 역시 늙은사람이라 그런지 꽉 막혀서는......
아 정말 누구 잡아서 마구 욕을 퍼붓고싶은 심정이야 -.-
슬프도다 ㅜㅜ
하필 이런날 엄마는 없고 ㅜㅜ

더운 가을날씨에 더위 먹지말고 ㅋ.ㅋ
좋은하루돼 ~~~~
 
 
ceylontea 2004-09-09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오랜만에.. 친구분이 오셨군요.. 잘 지내죠?
자주 들러 명란님과 놀아주세요... 라고 하면... 이미 자주 만나고 있다고 하실건가요?

가을산 2004-09-09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국제고'가 뭐에요?
나 중학생 엄마 맞나 몰라.... --;;

明卵 2004-09-10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잇! 국제고로 마음 정했다고 한 지 며칠 지났다고 이젠 외고로 돌아섰다;; 국제고는 내신만 보니까 영 승산이 없어보이더라고. 0.75%가 떨어졌다는데 내가 무슨;; 이 학교는 제도를 뜯어 고쳐야 해.
의대 꼭 가라! 나는 의사 안 하면 죽인다고 하지 않는 이상 안 할 거니까 같은 과 갈 일은 없겠다~ 근데 의사를 하더라도 영어는 해야 될 거야. 잘 말할 필요까진 없겠지만...
나는 애완동물을 키우지 않으니 잘 모르겠네. 게다가 우리 경비아저씨랑은 택배온 거 가지러 갈 때 아니면 만나지도 않고...
어제 영어말하기대회에서 봐서 좋았어ㅎㅎ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