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새벽별을보며 2005-03-03  

명란님. 책이 왔어요~~~.
이거 제가 명란님께 선물받아도 되는건지 좀 걱정스럽기는 하지만 세배돈도 많이 받으셨다니 그것만 믿습니다! 새 학교, 새 생활에서도 잘 하실 거여요. 외로우실 때는 가슴 깊은 곳에 쌓아 두었다가 주말에 인터넷 켜시고 제게 하소연하셔요... 고등어 명란님 화이팅!!!!!
 
 
明卵 2005-03-05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믿으세요^ㅅ^ 히히..
 


나른한 오후 2005-02-25  

명란님 안녕하세요~
굉장히 책을 좋아하시는 중학생이신가 봐요. 어리신데도 글빨이 장난이 아니신 거 같아서 와~ 놀랬답니다. 대강대강 살펴보니 이번에 졸업하시는 것 같은데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보러 자주 들릴게요.
 
 
明卵 2005-03-05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나른한 오후님, 이미지가 굉장히 재밌네요. 스푼 위에 구름...
 


sim0904 2005-02-18  

졸업 축하합니다.
요즘 자꾸 명란젓 생각이 많이 나서...^^ 날로 향기가 깊어질 명란젓을 상상해본다. 사랑하며... 봄비에 소식을 실어 보낸다. 가끔 놀러올게. ..그림이 반갑더군!
 
 
明卵 2005-02-19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생님 사랑합니다.. ^^
 


Laika 2005-01-01  

명란님,
명란님 잠든 머리맡에 제 나이를 슬쩍 두고 가려했으나, 참, 저도 양심이 있지.. 앞날 창창한 님께 차마....ㅎㅎ 내일 해돋이 잘 보시고 소원도 많이 비세요.. 명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明卵 2005-01-02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님의 고운 마음이 느껴집니다. 해돋이는 안 보러갔는데, 소원은 빌었어요^^ 라이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젯밤에 누워서 생각하다가, 기절할 뻔 했는데요... 글쎄, 18금을 영화관에서 볼 수 있는 날이 3년밖에 안 남았더라구요. (고등학교 졸업하면 볼 수 있으니까) 이럴수가. 15금 티켓을 혼자 끊을 수 있게 된 올해는(16살부터 끊을 수 있죠) 별로 놀랍지 않았건만, 무려 '빨간딱지'라니 깜짝 놀라버렸습니다. 3년이면 금방이잖아요ㅜㅜ 아아, 그냥 안 봐도 좋으니 이대로 살고 싶어요.
 


마립간 2004-12-31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의 개인적 경험에 의하면 나중에 아무리 좋은 시절을 보내더라도 지금보다는 못할 것입니다. 올해 더욱 이뻐지고요. (쑥스럽군.)
 
 
明卵 2004-12-31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인사 감사합니다! 마립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