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보다 깊은상처 / 임재범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날 속여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 속에 내 모습 아직까지 남아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난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게 그 오랜 기다림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 너의 그 모든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날
이젠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는 걸

이젠 모두 떠나갔지만 나에겐 넌 남아있어
추억에 갖힌채 넌 울고 있었어
난 이제 너에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어

 

그런 넌 용서할지몰라
부족했던 내 모습을
넌 나를 지키며 항상 위로했었지
난 그런 너에게 이젠 이렇게 아픔만 남겼어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께 너의 그 모든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준 날
이제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는 걸
나는 상상했었지 나의 곁에 있는 널
이젠 나의 모든 꿈들을 너에게 줄게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께 너의 그 모든걸

사랑 보다 깊은 상처만 준 날

이제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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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09-17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노래 넘넘 좋아요. 임재범이 불렀군요.. 따라 부르다 갑니다.^^

해리포터7 2006-09-17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못들으셨다고 하셔서 퍼왔어요..다행이네요.좋아하셔서...

야클 2006-09-17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듣고가요. 아까 제가 올렸어야 되는데... ^^

해리포터7 2006-09-17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어요.야클님 저도 오랫만에 잘 들었답니다.ㅎㅎㅎ

마태우스 2006-09-17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들었어요 콘서트 다녀온 제가 들었어야 하는데...

비자림 2006-09-17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안들리네요. 요새 이상하게 님의 서재에서 노래 들을 수가 없답니당 아무래도 우리 컴이 문제가 좀 있는 듯..

해리포터7 2006-09-18 0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저도 님들께서 콘서트 다녀오신 글 읽고 무척 듣고 싶었답니다..
비자림님 이 음악들이 퍼오면 그때 몇번만 들려주고 다들 한계가 있나봐요..꼭 이렇게 닫아버리니...그래서 이아침에 다시 퍼왔지요..매일 퍼와야 할래나?ㅎㅎㅎ

비자림 2006-09-18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감사합니다. 아까 한 번 들었어요. 참 감미롭더군요.
그래서 이제 안 퍼오셔도 되옵니당^^
 
별난 한의사 손영기의 먹지마 건강법 - 개정증보판 마이너스 건강 1
손영기 지음 / 북라인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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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쓴 한의사 손영기님은 나를 여러모로 시험에 들게 하셨다.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체질이라던지.평균수명에 관련해서도 나의 상식을 깨게 했고..특히 커피에 비해 몸에 좋다는 녹차에 관해서도 어김없이 상식을 집어던지게 했다..

이책은 순수한 음식을 먹으라고 강조하고 있다..과학의 발전으로 온갖물질들을 추출하여 여기저기에다가 첨가하는데 그것또한 유전자 변형식품과 다를바 없다고 말이다..엄마들은 보통 어떤 음식을 살때 뭔가가 더 몸에 좋은것이 첨가되어 있다면 그것을 선호하게 되는데 이글을 읽고보니 그동안 나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했다.

과일하나에도 정말 수많은 약이 뿌려지고 있다.가령 열매를 많이 맺게 하는 착과촉진제, 열매를 빨리 맺게 하는 성장촉진제, 열매가 떨어지지 않게 하는 낙과방지제, 열매가 커지게 하는 비대촉진제, 낙엽을 떨어뜨리는 적엽제. 열매가 썩지 않게 하는 부패방지제, 해충 발생을 예방하는 저곡용 살충제, 수확한 과일이 썩지 않게 하는 과실 방부제등 재배와 유통과정에서 뿌리는 농약이 어마어마했다. 게다가 채 익지도 않은 과일을 따서 인위적으로 익게하는 약들, 그리고 이쁘게 보이게 하는 코팅제까지...그리고 비올때 농약성분이 빗물에 씻기는 걸 막으려고 사용하는 계면활성제로 인해 농약이 껍질속까지 침투한단다.정말로 그동안그런 과일을 뽀드득하게 씻어서 정성들여 껍질을 까 아이들 입속에 넣어준걸 생각하니..소름이 다 끼친다..

이렇듯 일상속에서 우리가 모르고 지나친 진실들이 이책엔 담담하게 옮겨지고 있다...음식에 대해 조금이라도 조심하려고 그런시도를 하시는 분이라면 이책을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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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도 그러드니 지금도 리뷰에 쓸 책 검색이 안된다..

그래서 리뷰 못 쓰고 있다...

오늘 나보고 쉬라하네...알라딘이....

아까는 퍼오기할때 자꾸만 에러나더니.... 태풍때문에 그러나?

알라딘도 쉬고 싶은감? ㅎㅎㅎ

또다시 딸래미 게임하라고 자리나 비켜줘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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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17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만 그럴 줄 알았어요
장미 너무 예뻐요
장미 한송이 사러갈까봐요

해리포터7 2006-09-17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도 그러시군요..ㅎㅎㅎ

카페인중독 2006-09-17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이 흐리니 좋네여...태풍온다는데 이런 막되먹은 소리라니...
태풍...비만 살짝 뿌리고 고이고이 가셨으면...^^ㆀ

Mephistopheles 2006-09-17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인적으로 주말에 접속이 거의 불가능한 입장이다 보니.....
소심하게 `만세'를 부르면 뭇매를 맞을까요..?? ^^

세실 2006-09-17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 쓰시려면 알라딘 첫 화면에서 도서 검색에 제목을 치시고...검색되는 상품(정확하지는 않지만) 이 쫙 뜨잖아요. 그걸 골라서 엔터치시면 됩니다. 그렇게 책정보로 가서 리뷰를 쓰시면 됩니다. (내서재에서는 안되지만 이렇게 하심 리뷰쓰기 가능하답니다. 한건 했지요~~)

해리포터7 2006-09-17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페인중독님 저도 조용히 비만 내리니 좋네요.하루종일 애들과 파자마입고 뒹굴뒹굴입니다.ㅎㅎㅎ
메피스토님 저도 만세를 조심히 불러봤지만요..되는분들은 다들 올리시더군요..이거이 왜 저만 거부당하는건지.ㅋㅋㅋ
세실님 정말요? 한번 시도해보고 다시올께요.==3
핫핫핫!!! 세실님 정말 되네요? 어찌 그런것도 모르고...역시 고수님께 여쭤봐야 하는건데요.ㅋㅋㅋ 이 사실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님 감사해요.

또또유스또 2006-09-17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바쁘십니다요...^^
전 피곤하여 뒹굴거리기만 했는데...
아마 알라딘이 님 쉬시라고 그런건 아닐까요?

해리포터7 2006-09-17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하루종일 뒹굴거리면서 간간히 들어와봅니다..푹 쉬셨나요?ㅎㅎㅎ
 



꽃바구니 이고서 열심히 뛰는 해은이....도심의 가을운동회는 그 분위기를 거의 상실했답니다..아이들의 귀여운 무용도 없어졌고..100미터달리기도 없구요..간간히 이런걸 해서 시간을 떼우더군요.. 그래도 아이들은 조금더 빨리 가려고 어찌나 열심인지..결국 딸아이는 4등을 했다지요.ㅋㅋㅋ



대기중인 아이들이 하고노는건 예나지금이나 흙장난...ㅎㅎㅎ 여기저기 옹기종기 모여앉아 흙놀이에 여념이 없는 귀여운아이들....



저학년의 오전타임이 다끝나서 싹 씻고 다시 오빠가 하는걸 응원하러 나온 해은양...

*사진들을 삭제합니다.

아들도 역시 흙장난에 여념이 없더군요..ㅠ,.ㅠ.  빗방울이 조금씩 내려서 걱정했지만 무사히 끝냈답니다..아들은 줄다리기를 자기네편이 이겨서 너무 신나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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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09-17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은이가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넘 이뻐요. 옛날의 가을운동회와 같은 분위기는 사라져 가는 것 같아 아쉽긴 합니다.

해리포터7 2006-09-17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하지만 해람이미모에는 못미치지요? ㅎㅎㅎ 그렇습니다..예전분위기 안나더이다...

세실 2006-09-17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혜은이 예뻐요~~ 야무져 보이고, 모범생 스타일이네요. 오빠도 의젓해 보입니다. 그래도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니 다행이겠죠~~

하늘바람 2006-09-17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은이 아주 돌망똘망하면서 야무지고 예쁘게 생겼네요

해리포터7 2006-09-17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다들 그렇게 좋게 봐주십니다..실제론 얼마나 덤벙대는지 아무도 몰라요.ㅎㅎㅎ
하늘바람님 감사합니다.

프레이야 2006-09-17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운동회 즐거웠겠어요. 해은이도 오빠도 인물이 참 좋으네요^^ 해은이 똑똑하고 예쁘게 생겼군요. 1남1녀, 해리포터님 밥 안 드셔도 배부르겠어요~~

해리포터7 2006-09-17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배혜경님..이미지가 바뀌셨네요..흑백사진이 참 멋져요..곧 멋진 글이 나올것만 같아요.ㅎㅎㅎ 아이들을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해요..

또또유스또 2006-09-17 1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오호 깨끗하니 씻고 나온 해은이...
참으로 곱습니다...
아웅... 딸래미 갖은 분들 모두 다 부러워요!!!!!!!!!

해리포터7 2006-09-17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실제로 보면 새까맣게 탔답니다..그냥 저사진을 좀 화사하게 조정했더니 조로코롬 이쁘게 ....ㅋㅋㅋ

마노아 2006-09-17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번째 사진 넘 이뻐요(>_<)

해리포터7 2006-11-04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감사해요.
 











위의 이미지는 네이버에서 퍼왔답니다...정말 화려하고 귀엽지요..

그리고 그 기능은 상상을 초월한답니다..어떻게 세제를 안 묻히고도 기름기가 싹 가시는지...전 하늘바람님 페이퍼보고 첨 알았는데 찾아보니 요렇게 이뿐것들도 많더군요..손뜨개를 잘 못하는 분들도 열심히하면 한시간이면 곰방 뜬답니다..

 



요거 두장은 제가 뜬거랍니다..털달린것 같은건 더 잘 닦인다고하네요..빤짝이가 섞여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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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9-17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뜨개질도 하시는군요. 와 요즘 인기라고 하더니 이쁜게 참 많네요.
하나 사 볼까봐요~~~

해리포터7 2006-09-17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어디 뜨개질방에 가셔서 잠깐 배우시면 되어요..실이 다 굵은거라서 몇단 안떠도 저만큼 커진답니다..그리고 수세미정도 크기니까요..금방하구요..실도 1000-2000원하거든요..참 쉬워요..

2006-09-17 09: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17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꽃임이네님....반가워요.와락!!!

꽃임이네 2006-09-17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하세요님 ...

해리포터7 2006-09-17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죠 저도 저 파랑색 첨에 떠서 너무 크게 떠버렸답니다..그래서 그담엔 자그맣게 했더니 알맞더군요..여러개 떠서 친한사람에게 하나씩 줄까 생각중입니다.근데 제대로 뜬게 하나도 없다는 늘 삐뚤빼뚤 한코 두코 빠져버립니다.ㅎㅎㅎ그리고 구멍이 슝슝 많이 나는게 좋더군요..한번써보고 또 떠보고 한답니다..

해리포터7 2006-09-17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요.애들 컴터 근처에 못오게 하고 놀고 있어요..ㅋㅋㅋ

2006-09-17 09: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17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럼요..잘 치루고 푹 쉬고 있답니다.ㅋㅋㅋ님 애들은 뭐하나요?

2006-09-17 09: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17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몸살났다면서요..좀 어떠신지..따뜻한 차 드시고 푹 쉬셔요..님 그래야 월욜에 또 저랑 놀지요.ㅎㅎㅎ
저는 애들 운동회사진 하나씩 페이퍼에 올리고 나서 애들에게 컴터양보해야겠어요..나쁜엄마소리 안들으려면요....

2006-09-17 09: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17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아름다우세요..아이둘의 엄마라곤 전혀 생각이 안들만큼요..어쩜 전 고등학생인줄 알았잖아요.밖에 나가면 어이 학생이라고 안하나요? 그때올린 제사진은 감기몸살로 아팠을때랍니다..그래서 얼굴이 좀 푸석푸석했다지요.ㅋㅋㅋ 제가 나중에 화장한 사진 살짝 보여드리지요.ㅋㅋㅋ

2006-09-17 09: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17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그모습이 살이 찐거라면 저는 어이살라고요.흑흑...전 팔뚝땜에 역도선수 씨름선수소리 늘 듣고 다녀요.ㅋㅋㅋ

2006-09-17 09: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9-17 09: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17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제마음을 포근히 덮어주시는 님...

해적오리 2006-09-17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세미로 쓰기 너무 아까워요. 이뻐서요..

전호인 2006-09-17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뜨개질 잘 하시는 분이 부럽습니다.
너무 이쁘게 그리고 정성이 보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17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나리난쟁이해적님 그죠..어떤님이 네이버에 이쁘게도 떠서 올리셨더라구요..너무 이쁩니다.
전호인님 님도 한번 떠 보심이..저번에 TV에 보니 의외로 뜨개질 잘하는분중에 남자분도 더러 있더이다..ㅎㅎㅎ

하늘바람 2006-09-17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해리포터님 너무 예쁘게 뜨셨네요.
실도 싸네요 전 한뭉치 2500원 주고 샀는데 전 사실 떠 놓고 아직 써 보진 않았어요.
알록달록 예쁘게 뜨려면 여러 가지 색 실이 있어야 할텐데 그쵸?
너무 멋집니다

해리포터7 2006-09-17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젤밑에 있는 털실이요..한뭉치에 2000원하는건데 털때문에 더 잘닦이더군요..정말 뽀드득한게 신기했어요..한번 써보세요..세재를 안쓰니까 손도 덜 거칠어지네요..그리고 잘못떠도 저 털달린 실은 표도 안나네요.ㅋㅋㅋ

하늘바람 2006-09-17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우리 동네는 저 털 달린 실은 안 팔던데 가까우면 실바구기 해도 재미있을 것같아요. 수세미는 실이 조금식 밖에 안드니까요.
그런데 정말 세제없어도 된단 말인가요?

2006-09-17 19: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17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님께선 왜 또 속삭임? 아시죠? 오전에 그래서 행복했어요..정다운님과 수다한판떨어서요.ㅎㅎㅎ

해리포터7 2006-09-17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하늘바람님 댓글이 또 달렸네요..잊을뻔 했어요..님 동네엔 실이 너무 비싸네요..님께서 뜨신실 제가 산곳에선 1000원하던데..아마 양에 차이가 나지 않나요? 제가 산건 좀 작게 뜨면 두개 나와요..그리고 세제없이 너무 잘닦인답니다...정말이어요..ㅎㅎㅎ

마노아 2006-09-17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언니가 떠줘서 울 집에도 있는데 미심쩍어 하시며 어무이가 안 쓰세요. 언니가 설거지하는 날에만 사용된답니다. 아주 드문 일이죠^^;;;

치유 2006-09-18 0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화려하고 이쁘네요..세재를 안서도 된단 말이지요??호호호..아침에 또 해 봐야겠어요..^^**..

해리포터7 2006-09-18 0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배꽃님.
이거 정말 세재 안쓰고 그냥 닦는겁니다..이실소재가 세균도 싫어하고 기름을 분해한다고 하네요..설겆이 끝내고 수세미만 세재로 살짝 씻어 말리면 영구적으로 쓸수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