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바구니 이고서 열심히 뛰는 해은이....도심의 가을운동회는 그 분위기를 거의 상실했답니다..아이들의 귀여운 무용도 없어졌고..100미터달리기도 없구요..간간히 이런걸 해서 시간을 떼우더군요.. 그래도 아이들은 조금더 빨리 가려고 어찌나 열심인지..결국 딸아이는 4등을 했다지요.ㅋㅋㅋ



대기중인 아이들이 하고노는건 예나지금이나 흙장난...ㅎㅎㅎ 여기저기 옹기종기 모여앉아 흙놀이에 여념이 없는 귀여운아이들....



저학년의 오전타임이 다끝나서 싹 씻고 다시 오빠가 하는걸 응원하러 나온 해은양...

*사진들을 삭제합니다.

아들도 역시 흙장난에 여념이 없더군요..ㅠ,.ㅠ.  빗방울이 조금씩 내려서 걱정했지만 무사히 끝냈답니다..아들은 줄다리기를 자기네편이 이겨서 너무 신나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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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09-17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은이가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넘 이뻐요. 옛날의 가을운동회와 같은 분위기는 사라져 가는 것 같아 아쉽긴 합니다.

해리포터7 2006-09-17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하지만 해람이미모에는 못미치지요? ㅎㅎㅎ 그렇습니다..예전분위기 안나더이다...

세실 2006-09-17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혜은이 예뻐요~~ 야무져 보이고, 모범생 스타일이네요. 오빠도 의젓해 보입니다. 그래도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니 다행이겠죠~~

하늘바람 2006-09-17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은이 아주 돌망똘망하면서 야무지고 예쁘게 생겼네요

해리포터7 2006-09-17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다들 그렇게 좋게 봐주십니다..실제론 얼마나 덤벙대는지 아무도 몰라요.ㅎㅎㅎ
하늘바람님 감사합니다.

프레이야 2006-09-17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운동회 즐거웠겠어요. 해은이도 오빠도 인물이 참 좋으네요^^ 해은이 똑똑하고 예쁘게 생겼군요. 1남1녀, 해리포터님 밥 안 드셔도 배부르겠어요~~

해리포터7 2006-09-17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배혜경님..이미지가 바뀌셨네요..흑백사진이 참 멋져요..곧 멋진 글이 나올것만 같아요.ㅎㅎㅎ 아이들을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해요..

또또유스또 2006-09-17 1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오호 깨끗하니 씻고 나온 해은이...
참으로 곱습니다...
아웅... 딸래미 갖은 분들 모두 다 부러워요!!!!!!!!!

해리포터7 2006-09-17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실제로 보면 새까맣게 탔답니다..그냥 저사진을 좀 화사하게 조정했더니 조로코롬 이쁘게 ....ㅋㅋㅋ

마노아 2006-09-17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번째 사진 넘 이뻐요(>_<)

해리포터7 2006-11-04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