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이미지는 네이버에서 퍼왔답니다...정말 화려하고 귀엽지요..

그리고 그 기능은 상상을 초월한답니다..어떻게 세제를 안 묻히고도 기름기가 싹 가시는지...전 하늘바람님 페이퍼보고 첨 알았는데 찾아보니 요렇게 이뿐것들도 많더군요..손뜨개를 잘 못하는 분들도 열심히하면 한시간이면 곰방 뜬답니다..

 



요거 두장은 제가 뜬거랍니다..털달린것 같은건 더 잘 닦인다고하네요..빤짝이가 섞여있답니다..


댓글(3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세실 2006-09-17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뜨개질도 하시는군요. 와 요즘 인기라고 하더니 이쁜게 참 많네요.
하나 사 볼까봐요~~~

해리포터7 2006-09-17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어디 뜨개질방에 가셔서 잠깐 배우시면 되어요..실이 다 굵은거라서 몇단 안떠도 저만큼 커진답니다..그리고 수세미정도 크기니까요..금방하구요..실도 1000-2000원하거든요..참 쉬워요..

2006-09-17 09: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17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꽃임이네님....반가워요.와락!!!

꽃임이네 2006-09-17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하세요님 ...

해리포터7 2006-09-17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죠 저도 저 파랑색 첨에 떠서 너무 크게 떠버렸답니다..그래서 그담엔 자그맣게 했더니 알맞더군요..여러개 떠서 친한사람에게 하나씩 줄까 생각중입니다.근데 제대로 뜬게 하나도 없다는 늘 삐뚤빼뚤 한코 두코 빠져버립니다.ㅎㅎㅎ그리고 구멍이 슝슝 많이 나는게 좋더군요..한번써보고 또 떠보고 한답니다..

해리포터7 2006-09-17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요.애들 컴터 근처에 못오게 하고 놀고 있어요..ㅋㅋㅋ

2006-09-17 09: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17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럼요..잘 치루고 푹 쉬고 있답니다.ㅋㅋㅋ님 애들은 뭐하나요?

2006-09-17 09: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17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몸살났다면서요..좀 어떠신지..따뜻한 차 드시고 푹 쉬셔요..님 그래야 월욜에 또 저랑 놀지요.ㅎㅎㅎ
저는 애들 운동회사진 하나씩 페이퍼에 올리고 나서 애들에게 컴터양보해야겠어요..나쁜엄마소리 안들으려면요....

2006-09-17 09: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17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아름다우세요..아이둘의 엄마라곤 전혀 생각이 안들만큼요..어쩜 전 고등학생인줄 알았잖아요.밖에 나가면 어이 학생이라고 안하나요? 그때올린 제사진은 감기몸살로 아팠을때랍니다..그래서 얼굴이 좀 푸석푸석했다지요.ㅋㅋㅋ 제가 나중에 화장한 사진 살짝 보여드리지요.ㅋㅋㅋ

2006-09-17 09: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17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그모습이 살이 찐거라면 저는 어이살라고요.흑흑...전 팔뚝땜에 역도선수 씨름선수소리 늘 듣고 다녀요.ㅋㅋㅋ

2006-09-17 09: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9-17 09: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17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제마음을 포근히 덮어주시는 님...

해적오리 2006-09-17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세미로 쓰기 너무 아까워요. 이뻐서요..

전호인 2006-09-17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뜨개질 잘 하시는 분이 부럽습니다.
너무 이쁘게 그리고 정성이 보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17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나리난쟁이해적님 그죠..어떤님이 네이버에 이쁘게도 떠서 올리셨더라구요..너무 이쁩니다.
전호인님 님도 한번 떠 보심이..저번에 TV에 보니 의외로 뜨개질 잘하는분중에 남자분도 더러 있더이다..ㅎㅎㅎ

하늘바람 2006-09-17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해리포터님 너무 예쁘게 뜨셨네요.
실도 싸네요 전 한뭉치 2500원 주고 샀는데 전 사실 떠 놓고 아직 써 보진 않았어요.
알록달록 예쁘게 뜨려면 여러 가지 색 실이 있어야 할텐데 그쵸?
너무 멋집니다

해리포터7 2006-09-17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젤밑에 있는 털실이요..한뭉치에 2000원하는건데 털때문에 더 잘닦이더군요..정말 뽀드득한게 신기했어요..한번 써보세요..세재를 안쓰니까 손도 덜 거칠어지네요..그리고 잘못떠도 저 털달린 실은 표도 안나네요.ㅋㅋㅋ

하늘바람 2006-09-17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우리 동네는 저 털 달린 실은 안 팔던데 가까우면 실바구기 해도 재미있을 것같아요. 수세미는 실이 조금식 밖에 안드니까요.
그런데 정말 세제없어도 된단 말인가요?

2006-09-17 19: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17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님께선 왜 또 속삭임? 아시죠? 오전에 그래서 행복했어요..정다운님과 수다한판떨어서요.ㅎㅎㅎ

해리포터7 2006-09-17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하늘바람님 댓글이 또 달렸네요..잊을뻔 했어요..님 동네엔 실이 너무 비싸네요..님께서 뜨신실 제가 산곳에선 1000원하던데..아마 양에 차이가 나지 않나요? 제가 산건 좀 작게 뜨면 두개 나와요..그리고 세제없이 너무 잘닦인답니다...정말이어요..ㅎㅎㅎ

마노아 2006-09-17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언니가 떠줘서 울 집에도 있는데 미심쩍어 하시며 어무이가 안 쓰세요. 언니가 설거지하는 날에만 사용된답니다. 아주 드문 일이죠^^;;;

치유 2006-09-18 0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화려하고 이쁘네요..세재를 안서도 된단 말이지요??호호호..아침에 또 해 봐야겠어요..^^**..

해리포터7 2006-09-18 0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배꽃님.
이거 정말 세재 안쓰고 그냥 닦는겁니다..이실소재가 세균도 싫어하고 기름을 분해한다고 하네요..설겆이 끝내고 수세미만 세재로 살짝 씻어 말리면 영구적으로 쓸수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