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아이를 굶겨라!!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 - 아이를 해치는 음식 39가지
다음을 지키는 엄마모임 지음 / 시공사 / 2000년 12월

생물독은 '천연독'이라고도 하는데, 생물이 스스로 체내에서 만들어내는 독이다.이런 독성은 생물이 스스로, 혹은 자손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 낸다.
예를 들어 독버섯은 자체 내에 독이 있어 사람들의 먹이가 되는 것을 피한다. 또 좁은 공간에서 같은 종류의 생물이 너무 많이 번식하면, 각 개체가 저마다 독소를 내뿜는데, 그렇게 되면 몸이 약한 개체부터 먼저 죽어 밀도가 낮아져 살아가기에 적절한 환경을 유지 하게 된다. 닭과 같은 고등 조류는 알을 낳을 때 알을 빼앗길 위험이 느껴지면 본능적으로 알 속에 독을 분비하여 함부로 빼앗기는 일을 방지하려고 하기도 한다. 이를 보면 양계장에서 빽빽히 키우는 닭이 낳은 달걀 속에 얼마나 많은 독성이 있을지 짐작이 간다.
.................................-52p쪽

행복한 메일.

북** 9월의 우수도서에 참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께서는 이번 행사의 신간도서 경품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경품은 최근의 신간도서로 (우수도서나 후보도서는 아닙니다)-------그럼 안우수한 도서를 보낸다는??ㅋ
9월 19일 서울 북** 본사에서 고객님의 제휴서점인 대양서적(으)로 발송됩니다

히히히!!! 저 이벤트에 당첨되었답니다..

대체 제가 이걸 언제 했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리고 언제 이 서점에 회원가입했는지도 기억이 안나지만 뭐 응모를 한거 같고 신간 1권을 준다네요..

제발 제가 읽고픈 책이었으면 좋겠어요..오늘아침 메일 확인 안해봤으면 어쩔뻔했을까나...

기냥 공짜책이라면 다 좋아라하는 접니다요.ㅋㅋㅋ

오늘 하루 너무 신납니다..아직 책이 올때도 안되었지만 벌써부터 그 서점으로 달려가고 싶어지네요.ㅎㅎㅎ

좋은 TV프로그램 소개할께요!(고구려영토지도)

방송일시 : 토요일밤 10시 40분..느낌표!

느낌표 여전히 하고 있더군요..그런데 그동안 잊고 지냈습니다..예전 책을 읽읍시다 할땐 열심히 챙겨봤었는데요..

요즘엔 위대한유산이란 코너가 있던데요..중국의 동북공정에 맞서서 우리 유물을 찾고 있더군요..보고 듣기만해도 가슴을 칠만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초등학교 학생이 있는 분이라면 아이랑 같이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우리민족의 위상을 알려줄 수 있어요.

지났지만 지난 9월 16일 토요일엔 이런 내용이 방영되었습니다..저는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가슴이 답답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봐주세요.

민족의 자존심을 되찾는다!!’

중국의 동북공정은 이미 끝이 났다!!
상상도 하지 못 할 중국의 역사침탈...
그 음모가 밝혀진다!!

옛 고구려의 영웅!! 연개소문이 있던 '성산산성'
1500년의 세월을 견뎌낸 우리의 성곽이 중국에 의해
하루아침에 중국식 성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연개소문이 군사를 지휘하던 곳은 그 흔적을 찾아 볼 수도 없게
망가져 버렸는데....

중국의 만리장성, 그 끝은 평양이다?!
어처구니없는 중국의 역사 왜곡!!
고구려의 성벽을 허물고
그 위에 들어선 만리장성의 끝이라는 '호산장성' 그리고 고구려역사의 왜곡으로 가득한 '호산장성박물관'!!
그 앞에서 ‘위대한 유산’의 모든 제작진은 한동안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고구려 역사 왜곡이 ‘동북공정’의 끝이 아니다!!
‘동북공정’에 감춰진 중국의 음모...
이대로라면 북한의 우리 동포들도
중국인이 될지도 모른다!!

2006년 9월 16일 오후 10시 40분

바람이 붑니다..

여기 진주는 하루종일 조용히 비가 내렸답니다..

아이들과 하루종일 파자마 차림으로 이리뒹굴저리뒹굴 식탁에서 밥만 간신히 차려먹구요..오후엔 욕조가득 뜨거운물을 받아서 목욕을 했다지요..아이들 이제 따슨물이 좋다네요..ㅎㅎㅎ

간만에 아무할일 없이 노닥거리니 참 좋아요...

대나무들이 미친듯이 흔들리더니 지금 창밖에선 나뭇잎들이 쓸리는 소리가 들려요..바람에요..

가끔 정신차리라고 바람이 창문도 잡아당기고 그러네요...

이번 태풍이 큰피해없이 지나야 할텐데요..

모두들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저는 행복하고 느긋한 하루였답니다..

오늘하루 피곤했던 분이시면 일찍 잠자리에 드셔서 피곤을 푸셔요..따뜻한 물을 받아서 족욕을 해도 좋답니다..그리고 따슨물 한모금 마시구요..따뜻한 솜이불 덮고 좋은꿈 꾸고 주무셔요..

내일 뵐께요..굳 나잇!!!

알라딘 고수님께서 알려주신 리뷰쓰기...

세실

리뷰 쓰시려면 알라딘 첫 화면에서 도서 검색에 제목을 치시고...검색되는 상품(정확하지는 않지만) 이 쫙 뜨잖아요. 그걸 골라서 엔터치시면 됩니다. 그렇게 책정보로 가서 리뷰를 쓰시면 됩니다. (내서재에서는 안되지만 이렇게 하심 리뷰쓰기 가능하답니다. 한건 했지요~~) - 2006-09-17 13:53 오늘따라 리뷰쓰기에서 도서검색이 안되어서 리뷰를 못썼답니다..그래서 페이퍼를 썼더니..이렇게 알라딘의 고수님인 알라딘대표미인사서님이신 세실님께서 친절하게 그 방법을 알려주셨답니다.. 즉시 실행해봤더니 정말 리뷰쓰기가 되더이다...앞으로 이런일이 발생하면 느긋하게 이방법으로 리뷰를 올리시면 된답니다..아싸~~~또하나 알라딘의 비법을 알아낸 이 뿌듯한 기분.... 감사해요...세실님...세실님은 언제나 짠하고 나타나셔서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분이셔요.^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