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서재 주인님들께는 알려야겠죠?

내년 1월 16일에 제가 착한 아가씨와 결혼을 합니다.

직접 오지는 못하시겠지만, 마음으로라도 축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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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 2004-12-28 0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말 축하드려요! 새로 한 가정을 꾸리는 건, 언제나 봐도 흐뭇하고 짜릿합니다. 축하 무한승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제 딸의 그림을 받아주세요~ 늘 사랑이 함께하시길!


느티나무 2004-12-28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갈대 2004-12-28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축하드려요.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그런데 저는 느티나무님이 여자인 줄 알았어요..-_-;;)

느티나무 2004-12-28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그런 분이 갈대님이 처음이 아니었어요 ^^ 얼핏 본 것 같은데, Mr.beauty랑

Ms.strong형의 사람이 보편적이라네요. 아무튼 고맙습니다.

조선인 2004-12-28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하드려요. 평화로운 준비과정과 행복한 결혼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kimji 2004-12-28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느티나무,님- 정말 축하드려요! 아하, 그런 좋은 소식을 숨겨 놓으시느라고 한동안 뜸하신거였군요! ^>^ 1월 16일, 그 날이 님의 남은 평생의 가장 오래 기억에 남을 하루가 되겠군요. 정신없고 바쁜 하루가 되겠지만, 그래도 그 날은 조금 덜 추운 겨울날이 되기를 기원할게요- ^>^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정말로요- 마치 제 일처럼 즐겁고 기쁜 마음이 들어요. 마치 오랜 친구의 결혼소식 같은 느낌 말이지요. 아무쪼록 좋은 일들이 가득가득하시라고, 늘 행복하시라는 기원 드립니다^>^

느티나무 2004-12-28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고맙습니다. 준비과정은 평화로웠답니다.(저만 그리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지만..^^::) 행복한 결혼 생활은 열심히 노력해야겠지요. 아무튼 고맙습니다.

느티나무 2004-12-28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kimji님. 고맙습니다. 정말 환한 축복의 말씀에 더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정말로 자주자주 여기에 사는 이야기를 올리겠습니다. 거듭 고맙습니다.

soulkitchen 2004-12-29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느티나무님, 좋으시겠습니다. 축하드려요.

님의 소식을 시작으로 새해엔 좋은 소식, 좋은 일들만 가득했음 좋겠습니다.

푸른나무 2004-12-29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야말로 두분은 선남선녀 이십니다. 그리고 너무 잘 어울리는 한쌍의 원앙이시고 예쁘고 행복한 집 꾸미실것 같습니다. 축하합니다

느티나무 2004-12-29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쏘울키친님 고맙습니다. 새해엔 좋은 일을 많이 만들어야겠지요? 힘내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느티나무 2004-12-29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른나무님 ^^ 과찬이십니다. 오늘 청첩장 드리려고 했는데, 교과서 배부하고 학예전 평가회 들어간다고 점심시간을 꼬박 써버렸네요. 얼굴도 못 뵙고... ^^;;

그루 2005-01-01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흠.. 넘 늦게 리플을 다는군요; 벌써 작년 글이니.. ^^;

결혼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얼마 지나면 여기서 깨소금 냄시가 솔솔 나는겁니가? ^^ 행복하세요

느티나무 2005-01-01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루님 고맙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