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정복하고 돌아온 제국의 왕이, 이름난 철학자를 찾아 나섰다.

철학자 앞에 선 왕이, 자신과 함께 세계를 경영하자고 제안한다.

초라한 거처 앞에 철학자는 자신은 그걸 원하지 않는다고, 지금 자신이 바라는 것은 내게 오는 햇빛을 당신이 가리지 않는 거라고 말한다. 


알렉산더와 철학자 디오게네스,에 대한 이야기라고 한다. 

디오게네스,가 멋지다고 이야기를 마음 속에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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