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jinny 2004-10-05  

어제
학원 첫날이었어..
에궁.. 어느게 빠른지 궁금하여...어제는 190번을 탔는데.. 생각보다 늦더군..집에 들어오니.. 11시가 다되었구..
ㅋㅋ 수업은 들을 만한거 같아.뭐든 나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요즘은 인간을 넘어서라는 책을 읽고 있어..
시간에 대해 생각해..
나의 나이와.. 그런거..
읽구 빌려주께.. 꽤 괜찮은 책인거 같아..
언니도 아나? 일본 노학자와 여성학자가 쓴 서간체 에세이(?)인데..부제가 늙음과 젊음. 남과 여..야..
어렵지 않아..그래서 좋아..카르티에 라탱은 반 읽고 아직 진도 아니나가고 있어..종교는 나의 관심 밖이라 말이지..
읽고 말해주께..
오늘도 즐건 하루~!!
(도토리 잘쓸께.)
 
 
별족 2004-10-05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절날 재미나게 논 건 사진으로 잘 봤으.
책은 들어보지 못했어. 빌려주심 감사히 읽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