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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맹숭맹숭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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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1>

2011-12-26

어른이 되어서야 독서의 재미를 느꼈습니다. 그러나 '늦었다고 느꼈을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믿음으로 독서의 재미에 빠져듭니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잡독동물'의 아직 덜 채워진 서재 입니다. - 곰탱이

2007 8

읽고.... 끄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