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바람구두 2005-11-11  

무슨 일일까?
서재질의 연료가 동났을리는 없을 텐데...
 
 
마냐 2005-11-14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 일이긴요. 늘 그렇듯 바쁜척인데.....종류가 좀 다를뿐이죠...에휴.
 


nemuko 2005-11-10  

진정 살림의 여왕이 되신겝니까^^
통 소식이 없으시다 생각하고 달력을 보니 텅텅 비어있네요. 저말고도 다들 궁금해 하며 다녀가신듯...^^ 아무래도 그곳의 시간은 이곳과는 다르게 흘러 갈거라 생각되네요. 일상적으로 하던 노릇말고도 할 일이 무지무지 많을테고요. 예전엔 누가 외국가서 살고 싶다 그러면 외롭고 말 안 통하는 남의 나라 무조건 싫다 그랬는데, 이젠 그런 식의 일상 탈출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요. 아니 이렇게 정해진 시간 훌쩍 다녀오실 수 있는 마냐님이 무지하게 부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준영이 서영이에게도 그간 바빠서 다 못하셨던 좋은 엄마 노릇 많이 많이 하시길 빌께요^^
 
 
마냐 2005-11-14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에고. 큰일임다. 잠수 좀 하면 제가 이제 살림의 여왕이 된거라 여기는 분이 네무코님밖에 없어야 할텐데...ㅋㅋㅋ
일상이 넘 바쁘네요. 전업주부, 풀타임엄마, 아줌마 일상이란게 정말 무시무시하게 시간 잘 가네요. 벌써 돌아갈 날이 다가오는 기분인데 말임다. 암튼 좋은 엄마 노릇 해야 하는데.....잘 못해서 큰일임다. ^^;;;
 


sweetmagic 2005-10-31  

마냐님
뭐하세요 ? 잘사세요 ? 건강하세요?
 
 
마냐 2005-11-03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운 매직님....
제가 뭐하고 있는지....것참, 서재 개점휴업 상태로 뭐하는 거랍니까.
암튼, 잘 살고 있다고 하기엔...뭔가 알맹이가 빠진걸테고....흐흐. 건강하긴 하니다. 고마워요.
 


비로그인 2005-10-31  

흠.. 큰딸 보시오..
어지간하면 회원가입 안하고 버티려고 했는데.. 편히 연락할 방도가 이곳인 듯하여.. 가입하고 한 줄 올리오^^;;; 오늘의 용건은 다름이 아니라..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를 이 동생이 보내주겠다는 것이쥐^^.. 다른 것들(책들 포함)도 필요한 것이 있으면 내 싸이에 글 달아놓으시오.. 그리고.. 부모님 이하 타향살이가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서 최소한의 업뎃은 해주길 바라오.. 주말에 들려보니 이번 여행에서 돌아오면 뭐라도 올릴거라고 기대하시는 눈치셨소^^;;;; (올려주는 것만으로도 유익하긴한데 사진은 사이즈를 좀 줄여서 올려주면 좋을듯 싶소.. 로딩의 압박이 상당하니깐 말이쥐...) 그럼.. 건강 잘 챙기고! 서영,준영에게 이모 안부 전해주시고! 형부한테 바가지 넘 긁지말고 즐겁게 지내길~ ^^
 
 
마냐 2005-11-03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고맙다 동생아.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기어이 영어로 읽지 못하고 기둘리는 처지가 됐군. 흠흠....싸들고 가기도 뭐한데...한국 가서 읽어도 되지 않을까.
암튼, 업뎃 잘 못하고 있어서 미안....바쁘당 바뻐.
잘 살고 있다구...네가 대신 일단 안부 좀 전해주시구. 흐흐. 주하와 주하부에게도 안부를. ^^
 


진주 2005-10-31  

마냐님이 보고시포여
흑흑.. 똑똑하면서도 사려깊고 예쁜 마냐님이 오늘 아침에 무진장 보고 싶네여.......
 
 
마냐 2005-11-03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화핫.
똑똑하고 사려깊고 이쁜 진주님은 진정 사람 보는 눈이 있으시네요. 음음. 아이, 쑥쓰러워라. 두문불출도 민망해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