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맘님 댁에서 갑자기 방문자수가 올랐다는 글을 봤는데
오늘보니 나도 그렇다.

글올리면 최대 12명, 글 안올리면 2-3명의 카운터를 자랑하던 나의 today는
2004년 5월 20일 오전 9시 50분 현재 38명입니다요.

유력 원인 1. 오류(전일누적)
유력원인 2. 금붕어님의 포스팅(램프뚜껑)의 원인.

여튼. 신기합니다요.

내일이면 다시 한자리수가 되겠지만 재밌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하루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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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4-05-20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지금 43명이에요.. 님 서재 분주하진 않지만 은근히 기분좋다구요..^^

▶◀소굼 2004-05-20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붕어님 다음으로 제가 왔나봐요. 현재 44명:)

nrim 2004-05-20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졸리기는 졸린가바.. 굼붕어님을 굼벵이님이라고 읽었어.. ㅜㅜ
(금붕어님, 죄송해요;;)
그루님 안녕하세용~~그루님도 좋은하루 되세요!

superfrog 2004-05-20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nrim님, 이참에 물장구치는 굼벵이라고 바꿀까요..? ㅋㅋ

▶◀소굼 2004-05-20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물장구치는 굼벵이;;
굼벵이도 물장구치는 재주가 있다;로 속담이 바뀌어 버릴거에요;

superfrog 2004-05-20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주인장 없는 페이퍼에서 놀기가 이거군요.. 그루님은 항상 바쁘신 거 같고..^^
굼벵이는 물장구치기 전에 익사하겠죠? ㅋㅋ
오호.. 46명입니다..

그루 2004-05-20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굼벵이도 물장구치는 재주가 있다;;; 푸하하~ 넘 재밌네요.

전 오늘 클라이언트 측에 한소리. 아니 여러소리 들었답니다. 흣흣흣 별로 안녕하지 않은하루.

느티나무 2004-05-20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싸~! 50명 돌파!!

그루 2004-05-20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느티나무님. 동시접속!!! ^^
 

며칠전 우는 강희 데리고 나갔다가 아파트 뒷뜰에서 난생처음 네잎클로버를 발견했다.

따와서는.. 약속에 늦어 방치해버리고.

나중에 본 네잎클로버는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게 말라 비틀어져 있었다.

 


행운찾느라 행복휘젓고 찾은 행복은 말려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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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5-19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몹니까?? 네잎클로버는 없고... 글만....시든거라도 올리셔야죠 ^^

그루 2004-05-20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ㅜ.ㅜ;
 



하나는 좋아하신다는 푸른색톤으로
다른 하나는 금붕어는 아니지만 여튼.. 물고기 이미지로 만들었습니다.

좋으신 것 아무거나 가져가세요.

기대하신것에 비해 너무 변변치 않은지라 민망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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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05-18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두 번째 거! 두 번째 것이 멋져요 금붕어님!!!

비로그인 2004-05-18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두번째!! 좋아요 ^^

superfrog 2004-05-18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하하하.. 어쩐답니까.. 그루님,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아요.. 하루종일 힘들게 오케이 내고 들어오니 이런 반가운 선물이 와 있었군요.. 넘넘 기쁘옵니다.. 게다가 두 개씩이나!! ars찬스 시청자 의견에 따라 두 번째 것으로 낙찰 봤습니다.. 첫번째 것도 좋은데.. 히잉.. 두 개 중에 하나 고르는 건 너무 어려워요.. 그래도 물고기류가 있는 게 더 좋겠죠?^^ (두 개 저장해 두고 번갈아 쓸래요..^^)
그나저나 이 감격을 어찌 갚아드려야 하나.. 님 항상 바쁘게 즐겁게 사시는 거 같아 얼결에 조르고는 좀 죄송했었는데.. 정말 맘에 쏙 들어요.. 흥분을 가라앉히고 조만간 제가 원수를 갚아드리겠습니다.. ㅎㅎ 다시 한번 감사, 언능 바꿔 달게요..!!!

ceylontea 2004-05-27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첫번째 꺼는 그루님.. 사진이죠? 제주도 가서 갈대 찍은거...

그루 2004-05-27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역시 실론티님~ 맞습니다~ 맞고요~
두번째 이미지도 제주도에요.. 음 풍경은 아니지만 땅바닥에 그려져있는 그림이지요~
 

플레이 볼.
조성훈이 소리쳤다.
재구성된 지구의 맑고 푸른 하늘을 지나
공이 날아왔다.
만삭의 아내가 손을 흔들었다.
저 두근거림 앞에서
이제 나는
저 공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었다. 자,

플레이 볼이다.


  • 처음엔 그냥 웃기고 재밌는 책
  • 마지막엔 그렇지만도 않은 책.
  • 좋다.
  •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은 다음 읽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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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5-18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거 봤어요. 야구에 대해서 몰라 첨 부분 좀 짜증났는데..읽을수록 재미있어요. 단 야구에 대해 모르는분 첨 부분 읽다가 던질수도 있음!! ^^

그루 2004-05-20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참 야구용어가 나올때는 또 한참 표현이 재밌을 때라서 계속 재밌게 읽었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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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4-05-18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루님, 사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