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내 홈페이지 방명록에 이렇게 적어놓았다.
제목 : 다빈치코드내용 : 절름발이가 범인이다!제목 :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내용 : 의사가 장난친거다.
다빈치코드는 오래전에 읽었고 베로니카,... 는 읽지않을 예정이므로나는 상관없지만.. 홈페이지를 같이 사용하는 내 친구는 내가 다른 사람에게 빌려준다빈치 코드를 다음에 빌려읽기로 예약해뒀으니 쪼끔 안됐다;;
그나저나..
누구냐 넌.
Ocean's Twelve너무 많이 꼬았다. 납득되지 않음. 소모전의 연속.브레드 피트땜시 참는다. 캬오!!
창피한 고백
'이봐 내 나라를 돌려줘!' 아직도 못 끝냈음. 책을 읽는 도중 책이 안잡히는 시기가 돌아왔다.
책장이 안넘어가는 것도 아니고 아예 그냥 책이 손에 안잡힌다.지난주만해도 올해안에 이 책을 끝내고(뭔 역사책이나 철학책이라도 되냥;;;)내년엔 쌍큼하게 '파이이야기'로 시작해야 겠거니 생각했는데아직 5분지 1이나 남았으니 ㅡㅅㅡ
아. 오늘밤에 다 읽으면 되낭;;;
내년부턴 나도 진우맘님 처럼 권수를 세어봐야겠다!100권? 80권? ㅡㅅㅡ 모르겠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