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가 작은 게 아니라,  키우는 사람이 부실하게 키워서 작은 옥수수.
근데 내 눈에는 이게 더 이뻐 보이니 왠일이냐?   ^^



얼마나 작냐면요, 



 

 

 

 

 

  


 

 



 


 

 

   이정도.  
   그래도 맛은 큰 옥수수와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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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6-09-04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헉~ 정말 맛나게 생겼어요!!!+.+ 저는 저런게 좋아요~

건우와 연우 2006-09-04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진짜 찰옥수수네요....^^

blowup 2006-09-04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찰져 보여요. 그리고 큰 옥수수는 먹기에 부담스러운데, 딱 좋은 사이즈네요.

반딧불,, 2006-09-04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진짜 찰옥수수네요.(쓰고보니 건우와 연우님도..^^;) 맛났겠어요.

sooninara 2006-09-04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귀여워요^^ 맛있어 보이네요.
아이들 주면 좋아하겠어요. 장난감 같아요.

해리포터7 2006-09-04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증말 앙증맞아요.가을산님 맛있겠어요!! 저두 나중에 텃밭맹글면 반은 옥수수 심을거래요.ㅎㅎㅎ

아영엄마 2006-09-05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모나, 정말 옥수수 크기가 작네요. 그래도 알 생긴 건 제대로 영글었네요. (옥수수 좋아하는데 비싸서... ㅡㅜ 이 다음에 공간 생기면 옥수수 기르고 싶어요)

마노아 2006-09-05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찰져보이는 게 맛있어 보여요. 게다가 색감이 좋아요^^

hnine 2006-09-05 0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직접 키우신 건가요?
원래부터 작은 종자는 아니라는 말씀이시지요?
어떻게하면 저렇게 키울수 있나요. 저는 그 방법을 오히려 전수받고 싶은데요 ^ ^

라주미힌 2006-09-05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젠 가을산님이 옥수수 품종도 개량하신다 :-)

가을산 2006-09-05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우님.... 다우님 하나도 못잡수시는데 제가 자꾸 염장을 지르는 것 같네요. 죄송. ^^
날개님... 저런 품종이 진짜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쵸?
건우와 연우님... 와, 딱 보시면 아시는군요... ^^
namu님... 네. 부담없어서 좋아요.
반딧불님... 금년에는 유난히 옥수수가 자꾸 땡겨요. 헉, 입덧은 아니겠지요?
수니나라님... 평소에 옥수수 안먹던 녀석들도 작으니까 한두개씩은 먹더라구요.
해리포터님... 텃밭 주위에 담장 대신 옥수수를 심으면 멋있어요.
아영엄마님... 어머나, 아영엄마님 계신 곳에서는 옥수수가 비싼가요?
우리집 근처에 자루째로 가져다 파는 아저씨에게 살 때는 한 개에 500원 꼴이던데...
마노아님... 저도 저렇게 알록달록한 게 좋아요.
hnine님 ... 실은 저도 잘 몰라요. 그냥 땅이 척박했을까요? 아님 비가 많이 와서 그랬을까요?
산새아리님.... 헉!~

치유 2006-09-05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앙증맞게도 생겼지만 너무 맛나겠어요...저어기..저 쬐그만한 녀석...맛있겠어요..음...

하늘바람 2006-09-05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너무 귀여워요 맛보고 싶네요

진/우맘 2006-09-05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먹고싶다아~~~~~~^0^

ceylontea 2006-09-05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귀여워요.. 장식이나 했은 딱 좋겠어요..(먹기도 아까와 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