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비오는 밤에는 무얼 하면 기분 업되는지에 관한 것도 좋고.

체중감량의 비법에 관한 댓글도 좋고... 

그냥 잘 자라는 인사도 좋습니다.

20번째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께는 제가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할게요. ^^

참, 저 이제 자러갑니다.  다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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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5-08-20 0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안 주무시는군요. 이번 비가 오고 나면 시원한 가을이 성큼 다가왔으면 좋겠어요. 선선한 바람 맞으면서 자전거 타시게요..^^(저는 아직도 자전거 못 타요..^^;;)
안녕히 주무세요~~

하이드 2005-08-20 0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번째는 몰라도 2번째는 되겠네요. 전 지금 들어왔어요. ^^

Volkswagen 2005-08-20 0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너무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늘 머물기는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좀 쭈뼛거려지기도 해서 이제서야 안녕히 주무시고 별로 달갑지 않으실 줄 모르겠으나 대통령 꿈도 꾸시어 로또 한장 구입하시길 기원드릴께요. ^^

明卵 2005-08-20 0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비 오는 밤에는...........공부를 해요ㅠㅠ
히히 안녕히 주무세요♥

줄리 2005-08-20 0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도 비가 오네요. 낮에 비가 와도 좋지요. 전 점심 먹고 도서관 건물에 가서 꽃그림 전시회 보고 왔어요. 비가 오는 밤에는 향기로운 꿈을 꾸시며 잠드시기를 바래요~~

ceylontea 2005-08-20 0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비오는 밤에 커피 마시려다가 남편따라 맥주 한캔 마시고 너무 졸려서 잤어요.. 원래는 따뜻한 커피 마시며 알라딘에서 좀 놀다가 책보는 거였는데 말이죠...기분이 업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비올 때 커피 마시며 만화책 보는 것 좋아해요... ^^ (앗.. 이거는 비가 안와도 마찬가지지만..)
가장 쉬운(?) 체중감량 중 하나가 현미밥을 먹는 것이라 하더군요.. 밥만 현미로 바꿔먹고 5Kg이상 뺐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리고 이 시간이면 가을산님도 잘 주무시고 계시겠죠? ^^ 안녕히 주무세요...

조선인 2005-08-20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이 '수구모'에 이어 '동동 떠다니자꾸나'를 만드셨어요.
님도 가입하심은 어떨런지.
다만 님의 경우 워낙 운동량이 많아 우리가 자괴감에 빠질 가능성이. 쿨럭.

瑚璉 2005-08-20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오는 밤에는 역시... 상쾌한 느낌이 드는 책을 보는 것이...

가을산 2005-08-20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아~! 갑갑증의 원인이 자전거를 요즘 못탄 것도 있겠구나! 뒷바퀴가 빵구나서 요즘 못탔거든요. 가을바람 맞으며 자전거라.... 정말 고맙습니다. ^^

하이드님/ 고마워요. 두번째 채워주셔서. 근데 그시간에 들어오시면 밤 새시는건가요? 0,0

검은비님/ 네. 좋은 하루!

새벽별님/ 아니, 무슨 불고기를 그시간까지! 무슨 행사가 있나요?

폭스바겐/ 폭스님~ 반갑습니다. ^^ 언제든 오세요. 요즘은 대통령꿈이 로또 꿈인가보지요?

명란님/ ㅠㅠ,,,, 그래도 그때가 좋은거여.....

줄리님/ 그곳도 비가 오나요? 와~ 도서관 - 전시회 - 향기로운 꿈이라... 부러워요.

실론티님/ 단란한 저녁이었네요. 현미밥, 저도 좋아해요. 꼭꼭 씹어먹느라 천천히 먹게 되는 장점이 있지요. 그 기념으로 오늘 저녁엔 현미밥 해먹어볼까요?

조선인님/ 동동떠다니자.... 구경 가야지! 그리고 저 운동량 많지 않아요. 하루종일 앉아서 있는걸요.

호정무진님/ 상쾌한 느낌의 책을 예시하시오~~~

2005-08-20 09: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mannerist 2005-08-20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훗. 작년 가을까지만 해도 비오면 '라흐'였는데 어제는 브람스였다죠. 피아노 협주곡 1, 2번에 환상곡까지 연달아 듣고 잤어요. 비오는 날엔 무슨 음악 들으시려나?

뭐 호흡 짧은 녀석들로는 건즈의 November rain이나 X-japan의 endless rain정도? =)

nrim 2005-08-20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오고 나서 선선해서 오늘 아침엔 자전거 타기 참 좋더군요. 얼릉 수리하셔서 다시 자전거 타셔야죠. 자전거 타기 시작하면서.. 며칠 못타면 막 우울해지고 그러더라구요.. ^^

울보 2005-08-20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인간은 간사하지요,
어제는 춥다고 조금 따뜻한 이불을 달라는 우리 옆지기,,
어제는 모처럼 선풍기도 없이 창문도 닫고 잘자고 일어났습,니다,
참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가을산 2005-08-20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네... 그런 날들인가봅니다. 고맙습니다.

매너님/ 맞아요.... 생각을 멈추게 하는 데는 음악이 좋죠.... 그러다 필받는 음악이 있으면 수십번 반복해 듣고....

nrim님/ 님 말씀이 맞아요. 오랜만이라 더 반가워요.

울보님/ 기분좋은 아침이라니 다행이네요. 그래요. 이제 가을이니까 힘내야지요.

날개 2005-08-20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드민턴 치고 왔어요..^^ 토요일인데 무슨 계획 없으세요?

숨은아이 2005-08-20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히 주무시고 씩씩하게 일어나셨겠죠? 체중 감량 비법이야... 알죠. 줄넘기든 체조든 요가든 해서 운동량은 늘리고 식사량은 그대로 유지하는 건데, 운동량이 늘면 먹는 것도 늘고, 귀찮아져서 운동 안 할 때도 늘어난 식사량은 그대로니 살이 안 빠지죠. 제 얘기여요. ㅠ.ㅠ

▶◀소굼 2005-08-20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긴 선선하네요;) 가을산님 계신 곳은 어떠신지? 음 요가쪽은 어떨까요?

가을산 2005-08-20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아침부터 가뿐하시겠네요. 저는.... 퇴근 후에 진료당번 있고... 애들 방학숙제 마무리 해야 하고.... 그래요.

숨은아이님/ 네. 많이 좋아졌어요. 기분이....
운동과 식사량에 관한 님 이야기는 제게도 그대로 해당되네요. ^^

sa1t/ 네. 여기도 선선해졌어요. 요가라..... ........... ............ ^^;;
주말 잘 보내세요...

마태우스 2005-08-20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20번째 댓글이 가을산님?
밤에는 역시 술이 최고죠 하핫.
바람이 선선하니 독서를 해도 좋구요

가을산 2005-08-20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제 댓글은 카운트에서 제외입니다.
마태님 글이 18번째일 거에요. 감사합니다.

明卵 2005-08-20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아직 20번째가 안 나왔네요:) 누구신지 보러 왔더니..
전 이제 학원 갑니다~ 쓩~^ㅂ^

여울 2005-08-20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인 것 같은데요. ㅎㅎ. 즐거운 주말되세요. ㅎㅎ.

기차타구...피~웅, 떠나고 싶군요. 아니면 자전거타구 피융~... 아니면 달려서 피옹~.

가을산님 공방이 뜸해지셨군요. ㅎㅎ. 가을이 되면 저절로 업되겠지요. 기다리셔유~ㅎㅎ

가을산 2005-08-20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란님/ 학원 잘 다녀오세요...

여울마당님/ 하하... 20번째로 발자국 남겨주신 여울마당님 고맙습니다.
아... 그래요. 공방.... 그럴 이유가 좀..... 제 공구 중 젤 중요한 하나가 고장났어요.
모터가 나간 것 같은데..... 고치기가 좀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요... 쪼매만 기다려 보세요. 요즘 갑자기 원시인의 석기와 선각화 같은 것에 필 받고 있어요.

그리고 다른 분들도 모두 고맙습니다.

panda78 2005-08-20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넘 늦었다.. ^^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지.. 날씨가 선선해졌네요.
올 여름 건강히 잘 보내셨나요?

tarsta 2005-08-20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날씬하시면서 체중감량은 뭐더러 하십니까요.
비 그치고 공기 맑을 때 자전거 같이 타면 좋겠습니다. 인라인도 좋고.. :)

세실 2005-08-21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지금 들어왔어요. 히히~~~ 체중감량의 비결은 뭐니 뭐니해도 헬스아닐까요?
우리 알라딘 마을에 요즘 헬스열풍이 불고 있어요~~

가을산 2005-08-21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anda78님/ 네... 잘 지내고 있어요. 판다님은요?

tarsta님/ ㅎㅎㅎ 타스타님께서 저를 못보셨기 때문에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저 인라인 잘 못타요. 엉거주춤~~ 하니 겨우 서서 가는 정도에요.

세실님/ 헬스라.... 헬스도 살좀 뺀 후에 가야지 너무 챙피해요... ^^;;

호랑녀 2005-08-21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저 시간에... 저도 대전에 있었습니다.
어쩌면 저 9월쯤엔 가을산님 뵈러 갈지도 몰라요 ^^
다이어트에는 뭐니뭐니 해도 식이요법 아니겠습니까? 자전거 타고 출근하시니 운동은 왠만큼 하실 것 같은데, 음식이 문제겠죠, 뭐...

가을산 2005-08-21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9월에? ^0^ 환영이에요!!
호랑녀님 오시기 전까지 체중 조절 잘 되어야 할텐데.....

2005-08-21 20:00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