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내가 서재 이벤트를 또 한다면...
절대 어려운 문제는 내지 않을거다. -- 나처럼 문제 못푸는 사람들을 위해서..
문제 수가 5개를 넘지 않게 할거다. - 나처럼 끈기가 약한 사람들을 위해서..
공지하고 48시간 내에 끝나게 할거다. - 나처럼 깜빡깜빡 잘 잊어먹는 사람들을 위해서..
숫자 걸기는 안할거다. -- 나처럼 가슴이 콩당거리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런데, 위의 방법을 충족하면서도 신선한 아이디어가 없다. 그게 문제다.
하긴, 한동안 이벤트 할 '껀수'도 없으니까 천천히 생각해도 되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