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서재 방문자 수가 7777이 다가옵니다. 평균적인 방문자 수로 보아 월요일쯤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래 페이퍼에도 쓴 것처럼, 볼펜/책갈피를 방생하려고 합니다. 별로 예쁘지 않아도 만든 정성을 어여삐 여기시어 아껴주시기 바랍니다.
캡쳐하는 것은 저도 워낙 소질이 없기 때문에 그것만 하면 어려워 하시는 분들의 심정도 공감되어서, 고민한 끝에 다음과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1) 7777이 되는 시간이(일, 시, 분) 언제가 될 것인지 가장 가깝게 맞추는 순서대로 9분께는 책갈피 하나씩 드립니다. 단, 일요일 오후 1시 이전까지 응모해 주세요. 응모하실 때, 희망하는 책갈피 1,2,3순위를 같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나중에 책갈피 행선지를 정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2) 7777을 가장 먼저 캡쳐해서 올려주시는 분은 책갈피 한 개와 아래의 책 중 고르시는 것 한 권을 드리겠습니다.


자발적 가난
E.F. 슈마허 지음, 골디언 밴던브뤼크 엮음, 이덕임 옮김 / 그물코 / 2003년 4월

데니스 브라이언 지음, 김승욱 옮김 / 작가정신

| 50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 1, 2 |
| 이주헌 (지은이) |
책갈피는 1순위가 캡쳐해 주시는 분, 2순위부터 시간을 가깝게 맞추시는 분으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