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가려고 하면 제일 먼저 가이드 북을 훑어보게 된다. 인터넷이라는 제약성으로 인하여 내용을 보지 못하고 사게 되는 법.
동병상련이라고 내가 실제로 겪어본 경험에 비추어 가이드 북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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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가이드 북의 지존 되겠다. 태사랑이라는 사이트를 운영하며 수시로 변경사항을 업데이트 한다. 방콕이 매우 자세히 나와 있으며 도시간 연결방법이 자세하다. 아쉬운 점은 전체 지도가 있으면 좋겠지만, 공항에 내려서 공항에서 한장 얻어도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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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태국에서 방콕 부분만을 따로 떼어 책을 엮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헬로태국보다 잡다한 정보를 없애고 굵직한 정보만 남겼다. 방콕에 한번 정도 다녀와서 책없어도 대충 찾아가는 사람에게 유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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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지역의 먹고 자고 놀 곳을 크게 짚어주는 정도의 책. 태국이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라오스는 조금있다. 특정한 곳에 눌러서 깊게 여행하는 것이 아닌 도시간, 국가간 이동을 하는 여행에 유용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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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이 결여되어 있다. 지도도 전체를 조망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보조적 역할을 하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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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대강, 그까이꺼~~ 대~~~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