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부대 도감
신기수 지음 / 궁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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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부가 되었다가 여단이되었다가 다시 사단이 되고! 내가 전역한 부대의 다이나믹한 부대편성 상황을 이로써 다시 돌아보게 되리란 기대로, 망걸임 없이 구입하니, 오매불망 국태민안 구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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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배꼽을 잡다 - 임종유머와 인문학의 만남
송길원 지음 / 하이패밀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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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다섯 개 남기면 누구라도 좋아하겠으나 여유미를 전제하여, 금번 송길원의 인문해학서는 우한폐렴 시국 중 그래도 사람내 넘치는 호작이라 참 좋다. 뉘라도 찰리 채플린을 한번 정도는 더 추억하고 가리라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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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권의 책 구입이라도,

적기에 기분좋게 구입한다는건, 이미 그 책의 50%는 읽고 들어가는 것이란 느낌을 적잖이 오래 전에 느꼈답니다.


그간 알라딘에서는 결제상 어려움이 있기로 상당 기간 구입이 멈추었었죠!


그런데 오늘 아침에는,

마침 네이버 페이가 작동되어 정상 구입 한 권을 축하 선물로 구입하게 되었으니,

"앗싸~" 하고 춤추는 청년 남녀들의 심정이 무엇인지 생생한 느낌이기도 합니다! 


네이버 페이가 알라딘 버리기를 멈춰 서게 했군요.


매우 매우 오래 전,

알라딘이 초기 영업 시작 즈음에,

회사 방문을 의뢰하였었더니 "아주 작은 회사라 오셔도 볼 것 없습니다" 하고

방문을 꺼려 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지금이나 그 때의 규모는 사실 본 고객으로서는 의미가 없고 관심도 없는데,

해당 직원은 해 사의 규모가 커야 고객이 좋아하는 줄로만 아셨던가 봅니다. ^^;

이것도 돌아보면 우리 사회의 구조적 폐단 가운데 하나겠지요.

사회적, 시대적 비애 가운데 하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실공히 온라인 북셀러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으리라 보는 

알라딘에서의 오늘 단 권의  구입 후, 실로 오랜만의 블로깅을 잠깐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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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되어야 할 우리 시대 우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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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you를 통해 예 하고픈 글이 게 적었기로 게 적힌 글을 아예 주소 링크로 예 다시 가져다 놓는다. 어느 리더가 리딩할진 모르겠으나, 가고 오는 계절의 변화 중 우리네 일상은 그렇게 시나브로 흘러 가는가 보다. 


아, 상기 리더는 lieader 아닌 reader를 지칭함이니 리더가 되려고 리딩 하는 자들 말고 리드 하다 보니 리더가 되어 주변을 온전히 리드 하는 리더들을 염두에 둔 것이니 확장된 사고에 침륜하지 말 일이다. 


두 권의 책을 실로 오랜 만에 구입하였다. 한 권은 신간으로 이 달에 나왔으니 말 그대로 뜨끈뜨끈한 볼거리요 또 하나는 학교 도서관에 비치된 책을 읽으려고 가져 온 자녀의 책을 훑던 중, 이 정도라면 개론서로써 보관 삼게 해 줌는 것이 좋겠다 하여 내자와 합의 후 망설임 없이 구입하게 된 것인데, 인터넷 구입이란 것이 그렇다. 


로그인-잊으면 비.번 찾기-다시 로그인-주문-결재......


사실 30초에서 1분 이내면 구입 완료 될 책 한 권의 구입에 걸리는 시간이 적어도 서너 배를 넘어 많게는 수십 배, 그러다가 어떨 댄 아예 주문 취소에 이르러서는 지쳐 버리는 때도 없잖아 있다는 이야기. 아마도 유경험자들이 계시다면 동의하실 일이려니와 착한 우리 리더들은 왠만하면 그런 이야기들은 글삼아 그리지 않을 것이다. 하 열 받은 나머지 블로거는 일삼아 예 남기는 것이니 그러려니 혜량들 있으시기 원할 뿐이다. 


이 나라의 1인지하 만인지상이라 할 수 있는, 현 정국 체제 하에서의 국무총리를 선택하는 일에 시비양론이 벌써 두 번째 태클 상태라 한다. 누구나 될 수도 아무나 되어서도 아니될 자리이지만, 그 자리에 올려 놓으려는 자와 제 사람 올려야겠다는 시비는 점입가경, 니전투구화 되어 자칫 온 국민적 대결구도로 가게 하려는 아주 모질고 악한 靈의 작용과 그에 매여 제 자아를 잊은 군상들의 맹목적 안티 안티 안티가 심란하다. 


말도 안되는 국무총리감 소리를 들었을 때, 그것이 독자 자신이었을 때, 독자라면 무에라 할 것인가!


하수상하여, 내치의 최고 권좌와  이 나라의 최고통수권자의 좌불안을 일범부도 심란해 하고 있음을 남겨 우리 겨레의 지혜로운 正治正行界를 探할 일이다! 이는 고도로 窮究하고 心然으로 硏摩(硏磨와 대비하여)한 자들의 "리더願리더"가 아닌 "리드卽리더자(들)"에 의한 '先正善政界'여야 할 일이려니 한다.


下記卽前言之辯 ↓ (^^)


2014년 6월 8일 일요일http://gjhp3.blogspot.kr/ )

여름, 다시 우리 곁으로!


"I agree Leader is Reader in his(or her) deep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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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 2014-06-13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날의 함성 "대~한민국!"이 이번 월드컵 기간엔 그 때만 못하리라 보거니와 아니, 그러지 말아야 한다 여기거니와, 만일 할 만 하다면, '大韓民國'을 넘은 "大~~~~韓 美國!"을 외쳐 우리의 미국론은 오늘의 美國을 향한 사대주의가 아니라, 저 아름다운 나라, 이미 동양이 칭한 나라 미국인 The United States of America를 능가하는 The Korea, 남과 북이 진실하게 unity 하여 하나된 나라, 어줍잖은 Well State Korea를 너머서서 Blessing Korea, Wonderful Korea라 外人들에 의해 칭함 받는 나라를 절규 할 일이다! 어쩌면 그것이 저 큰 나라 미국도 원할 일 아닌가(그렇다고 중국이 시기할 것인가 소련이 싫어할 것인가 일본이 시기, 질투할 것인가)!

아니라면!

잠자지 않고 긴 밤 하얗게 세워 가며 대낮을 졸아 버릴 국가적 비생산성에 일조하는 이 얼빠진 일에 무에 그리 심취할 것이란 말인가!

오늘따라 유난히 내 살아 가는 조국 현실에 관심 가는 일도 이제 그만 操心할 일이다! 먼저는 온 겨레가 우리의 심지를 견고케 하여 평강에서 평강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심을 겸손히 찾을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