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와 곁에 선 

2015년 가을이다.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물론 햇살은 따갑다)


그래서 이 계절을

독서하기 좋은 계절이랬나 보다.


그 秋가


곁에 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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