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분명 블로거는 '창작블로그]라는 것을 운영중이다. 페이스북에서는 [#사계절에]를 검색하면 링크도 되게 해 두었다. 해시태그라는 것으로 근자에 서비스 되는 페부킹에서의 묘미다. 아는이들은 앚 요긴하게 사용 중인 것으로 안다. 그런데 정작 블로거는 지금 이 연재 중인 [사계절에 서다] 시리즈를 그 연재관리에 있어 스스로 혼동하여 어쩔 줄 몰라 하고 있다. 


그렇다고 누구에게 이를 어쩌나 묻기도 그렇고. 


 전언한대로, https://www.facebook.com/hashtag/%EC%82%AC%EA%B3%84%EC%A0%88%EC%97%90 로 가면 #사계절에와 연관된 글들이 업데이트 될 것이다. 이는, https://www.facebook.com/aladin/photos/a.165495910160089.31671.137173236325690/775304749179199/?type=1&theater 를 통해 마케팅의 묘미를 매력적으로 발산 해 주고 있는 알라딘 페북 운영자의 자극이 하나의 자극이 되기도 하였다. 


지금 이 내용이 무엇인지를 알려면, 복잡한 페부커이자 블로거인 余를 충분히 이해하여야 할 듯도 싶으나, 지혜로운 독자라면 쉬이 읽어낼 일이다. 


하여튼 이 포스팅들은 余 스스로 생각해도 복잡하다. 


아뭏든 상술한 알라딘 페북 운영자에의 댓글대로 예서 글 한자락 남기고 가야겠는데......!


오늘은 무더운 8월의 목전이니 '팔월목전'으로 한 줄 남기고 가련다.


팔도강산 유람도

월차 내고 가는 이들에겐 무거운 길인가보다

목불인견의 꼴들이 의도와는 무관히 보일 때면

전부 내려 놓고 내실에서 독서하며 쉬느니만 못하니


내수경기 진작 위해 아무리 골몰들 한들

서로가 서로를 낫게 여김 없는 여행 문화에서는

내수고 외수고 별 볼일 없는 노릇이리라


그러고 보니 최근 외수리 소식이 뜸한 듯 하다. 그는 


https://www.facebook.com/oisooTM/about 에서도

https://www.facebook.com/leeoisoo?fref=ts 에서도

https://www.facebook.com/Korean.Novelist.Lee.Oisoo?fref=ts 에서도 놀고 계신데


정작 외수리라는 정확한 주소는 정말 모르겠다. 

그의 친히 그리고 친근히 찾아 주는 입담 좋은 필력을 제대로 만나야 될 일이다. 


이미지는 저 높은 우주 공간에서 ISS라는 실력 좋은 찍사에 의해 실제 태풍의 눈을 최근에 직어 보낸 것이라니, 그저 조용히 경외감으로 바라만 볼 일이다! 그 태풍의 눈 한복판에는 상상 불허의 고요함도 있다니, 만사 복잡한 일들 가운데서도 자기 마음 평정을 잘 유지하노라면 그런 평상심은 넉넉히 유지 할 듯도 싶다. 쉽진 않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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