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감에는 遺憾과 有感이 있어 감정의 표현을 구체화 하는 글짓기입니다. 

네2버에서는 정기적으로 알람을 해 놓고는 자의든 타의든 글짓는 이들로 하여금 게으르지 말고 글짓고 놀기에 충실하게 하기로 참 좋다 여겨 스맡폰도 사용하는 배부른 글쟁이 흉내를 내게 된 고로 얼른 메모리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리고는 울린 꼬글기는! 


무어라 글짓기 할 계제階梯가 아니 되기로  "꼬글기-1"이라 쓰고 "꼬박 꼬박 글쓰기의 첫 번째 글짓기"로 '나홀로 이해하기'에 대신합니다. 


http://blog.naver.com/gjhp3/140194462522 와 함께 할 생각입니다. 

네2버 로고가 변화하듯( http://cafe.naver.com/voda/2344 ), 글짓기의 글놀이도 그 형식과 내용의 파격은 변할 수 밖에없고 변해야 할 듯 합니다. 


읽을 줄 아는 글읽거(?!)들은 본 블로깅 포스트를 은근 방문하고파 하리란 생각도 혼자 해 봅니다. 


이해가 도저히 안되는 독자라면, 겸손히 혹은 솔직히 "이게 대체 무슨 뜻이래유?" 하고 問하는 文章家의 기본을 떠올릴 것이란 소견입니다. 


"껍데기는 가라" 하고 외쳤던 시대의 풍운아도 조용히 잠들고 그를 추모하는 그의 생가터도 신식으로 바뀌어 방문객을 기다리는 지금! 


'변화'는 불가피 하되 '아름다운  변모와 변화'로써 글 좋아 하는 사람들 가슴에 은근한 만족과 풍성을 안겨 주어야 할 일입니다. 


당신의 安居에는 비가 오고 있나요? 블로거의 寓居에는 단발적 집중 호우가 한차례 시원히 내린 끝입니다. 매미가 우는 걸로 보아선 이제 그만인 듯 싶은데, 기나긴 장마로 예에 지나는 여름이라지만, 오랜만에 시원스런 비 구경에 좀 더 왔으면 하는 쓸데 없는 욕심도 부려 보았지요.


잘 사세요들. '雪國列車' 꼴 나는 지구촌동네 만들려는 사람이 주변에 보이면 (속된 말로)아직 내 주시구요. 그(녀)는 천하에 몹쓸,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고등 지식동물로 인간을 인간되게 하는 창조주의 섭리를 어기는 악의 잔재에 다름 없을테니까요. 촛불 드는 일 또한 변화에 적응 못하는 크로마뇽인이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또는 네안데르탈인급 個體라 여기고 가까이 함을 저어할 일입니다. 그래도 이런 '유감'이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초 들고 성문 어귀마다 달려 가서 더울 댄 땀 흘리고, 추울 땐 오들 오들 떨든가요.나븐 몇 몇 제 욕심쟁이들의 판단 착오에 휘둘려 애매한 이상주의의 도구화 되어 맹목적으로 대중 집화 자리에 드나 드는 일들을 미화 하는 어긋난 글짓기에도 흥미를 갖고 드나드시든가요. 결국은  후회겠지요만.


글잡이는 글 쓰다 보면 주절 주절 한도 끝도 없지요. 그만 함이 좋으리라 여겨 '이제 그만~~~~' 하던 오래 전 유아용 TV 프로그램을 떠올리며 止作합니다. 


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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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8 18:3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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