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웨슬리님의 "요즘 분위기 그려 놓기!"
2009년의 6월을 돌아 보는 지금 시각은 2012 02 21 오후 4:23.
'무임목사'란 '임지 없는 목사'이니, 결코 자랑할 일은 아닙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무조건 달려가면서 하나님과 무관한 일들을 하나님의 일이라며 착각할 수도 있는 일들에 대한 자기 돌아보기로 시간을 낚고 말씀을 엮을 수 있는 자기성찰의 시간이 가능하더란 것입니다. 너무 오래면 아니 된다는 적지 않은 부담도 없지 않으나,오늘의 교회와 교회들이 뭇 몰매를 던지려는 성난 군중들에게 더는 네거티브 한 존재가 아니되도록 간구하고 또 간구합니다.
2012년 오늘의 분위기는, 2009년의 분위기와는 또 다른 교회에의 애정이 넘치는 필자의 심정을 알아 주는 분위기인지 전혀 그럴 관심조차도 없는 분위기인지 우리 독자들에게 듣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