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에 서다]는 다소 엉성한 테마로 시작한 창작블로깅!

 

지속적이고도 정기적인 글쓰기를 한다는 것은 그리 가벼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애초에 (  )일 단위로 글쓰기를 체크하여 본 카테고리를 형성하면서 '이거 아닌데......' 하였던 필자 자신의 고백이 있으니 자유하지, 그렇지 않았다면, 지금은 그 약속에 매여 허둥지둥 글쓰기 그 자체로 코피 흘리는 중이리라 봅니다. 그러니, 비정기적이지만 꾸준히 글쓰기에 임한다는 것도 알고 보면 복 중의 복이려니 생각하면, 그런 필자는 복덩이에 다름 없다 할 노릇, 이에 본 포스트를 조금이라도 진지하게 혹은 반갑게 일으실 님이시라면, 분명 님도 복덩이입니다! 그것은, 복덩이는 복덩이를 만가는 법이 인지상정일테니까요! ^^

바라기는, 복된 삶을 살아 가시는 님 자신을 돌아 보시면서, 받은 복을 주변 지인들께도 아름답게 나누는 나눔이로서도 복된 삶 지속 경주 바랍니다!

본 테마의 물음은 "드디어 사계절의 봄은 오는가?" 입니다. 이에 대한 금일 포스팅은 "그렇다. 이미 봄은 왔다!" 입니다. 아직 경칩은 이르지 않아 조석간 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만, 우수가 지났으니 분명 봄은 온게죠. 입춘 지난지야 벌써 저만큼이구요!

 

문제는!

 

본 테마가 인문적 사고로 구성되는 가벼운 글짓기가 아닐진대, 당연히 오고 가는 사계절의 일기 흐름을 노래하는 정도의 블로깅이 아닌 것은 님 자신도 잘 알 터에, "우리네 삶에 있어서의 봄은 왔는가?" 하는 것입니다.

 

님은 어떠하신지요?

 

오늘은, 예까지만 적고 뒷 이야기는 님 자신의 몫으로 남기려 합니다! 아래 공간을 님께서 이어 가 주시겠는지요? 바로 글쓰기는 아니 될 터이니, 댓글에 담아 님 마음 남기신다면, 필자가 바로 잡아 드리려 합니다.

몇 분에게나, 어느 분께 봄이 왔는지 봄 철을 건강히 살아 가시는 블로거님들과 사랑과 우정을 나누어 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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