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동일 아이디로 창작블로그 두 번째 연재물로 [사계절에 서다-2]를 신설하였습니다. 첫 회 글쓰기 내용이 없으므로 검색하여도 내용이 없습니다. 이에 저의 서재에서 [마이페이퍼]-[창작블로깅을위한 창작]에 아무런 생각 없이 포스팅 해 봅니다. 블로거의 생각대로라면, 본 포스트는 [사계절에 서다-2]의 어느 한 코너에 떡 하니 자리 하고 있게 되겠지요!
분명히 "첫 회 글쓰기"라고 타자를 하였으나 '헛'이 되어 모니터 됩니다!
"헉"
헉,헉,헉 하는 표현에 "학 학 학" 하는 글을 쓰신 이외수 님이 생각 나는 것은 도 왠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포스팅 후엔 이외수님의 구플에도 +1 할 예정입니다.
어쨋든, ''헛 회 글스기'라 타이핑 된 내용에서 '글스기'란 내용이 궁금하여 찾아 보니, 사전에는 없어요. 또 한 번 "헐~" 올해에도 본 블로거는 불특정 우리 대한민국 커뮤니터들에게 잔소리 한 번 해야겠어요. "헐"이 뭡니까 '헐'이! 이런 용어는 최대한 삼가하자구요! 애들같은 이런 표현이 공중 글쓰기에서나 일상 생활용어에서 일반화 되니 이 나라의 언어가 갈수록 중후하고 아름다움을 지향하기 보다는 추락화 되어 감이 눈에 선할 뿐입니다. 이 말의 의미는, 우리가 이런 용어를 쓰면 쓸수록 이런 용어를 배우는 외인들 도한 자연스레 그런 용어를 쓰게 되고, 언젠가는 그들의 입에서 '헐, 헉' 등의 소리를 '듣게' 된다는 겝니다. 정말이지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는 노릇이죠. "헉" ??? ^^;
어쨋거나(잔소리는 그만하고).
'글스기'에서 '스기'란,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잘 설명 되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3145000#82724 로 가시면 되지요.
[옛말] ‘쓰다1’의 옛말.
아뭏든.
[사계절에 서다-2]는 [사계절에 서다]를 의도와 의지와는 무관히 잘 만들어진 작품이 안되었다는 자성과 함께 금일 새로이 구성 해 보는 콘텐츠입니다. 몇 분이 되셨든, 어느 분이 되셨든, 님게서 본 포스팅을 보는 '지금'은 1/수억만.......+a의 비율 끝에 만나게 된 본 블로거와의 만남이니, 모쪼록 귀하고 귀한 시간 여행의 한 '점'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설 명절 뒤 긑인지라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는 평범한 인사 드리면 좋겠지만, "그 복이 어디서 부터 오는가?" "누가 주는 것인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며, 결국 그 복의 제1주체는 님 자신임을 공언하며, 님을 지으시고 조성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오늘, 님의 존재 가치를 본 블로거와 연결 해 주셨다고 하는, 이 존재론적 이유에 긍정하는 마음 담아 또 하나의 복 된 존재로서의 블로거가 마음 정성 다하여 복을 누리시라고 축복하는 인사이니, 기쁘게 받으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
좀 복잡한가요? ^^
점점 좋아지실 겝니다~ ^^
본 포스트를 포함한 [사계절에 서다-2]는 님이 있어 글쓰는 이유를 찾는 웨슬리의 사랑의 표현양식입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