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스러운 창작 블로그의 세션을 구성하는 일이 그리 만만치 않다. 아니라면 필자가 사용법에 서툴거나. 

괜찮은 보면대가 나왔기로, 없는 주제에 얼른 신청하였다. +1 하여 두 개가 올진 필자 자신도 모르겠다.  이것이 고도하 된 상술로써 '이벤트'를 내세운 철저한 계산용 마케팅 전략에 말린 것인지, 아니면 진정 대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넉넉히 푸는 조유식 대표의 배포인진 모르겠으나 전자이든 후자이든 아름다운 결실을 기대해 본다.  

연평도와 소청도 대청도 그리고 한반도! 

서러운 겨울 나기 철새들의 조악스런 울음소리 그윽한 한반도는 이제 바야흐로 동지 겨울로 접어 든다. 춘하를 넘어 추를 기하려 했더니, 어느새 추를 넘어 서서 호호 몇 번 해 대다가 동을 지난다. 

 2010이 다 갔으니, 2011에서야 제대로 갖춰진 집필처가 생기려나! 

*** 자판기가 한자 수용을 못하니 이마저도 제약이려니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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