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란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느 지역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구의 자녀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 이웃'을 의미하는 굿네이버스에서, 

한 소년을 연결 해 주었습니다. 

 

부모님도 계시고, 

형제들도 있는, 

흑인 소년이었어요. 7세 소년인데 매우 밝아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교육에의 열정이 있다고 하니,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아 도울 충분한 이유가 있지요. 

바라기는 소년이 잘 자라서 그 지역과 나라를 위해 소중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 소년은 분명, 

블로거의 벗임에 다름 없답니다. 

 

벗이란,  

생존하는 기간 동안 동일 공간에 공존하는 그(그녀)가 벗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고 보면,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님도(들)도 현각 지구촌이라는 공간에서 공존하는  

블로거의 벗님임에 다름 없지요? 

 

블로그  gagofa에 내방하신 님은 웨슬리의 소중한 벗님인가 합니다. 

 

막바지 무더위에 태풍을 필요로 하는 소리도 적지 않은 때에, 

모쪼록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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