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들이야기]를 카테고리화 할 때 본 블로거는 블로거의 벗들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많이 올려 놓으려는 의욕을 갖고 있었답니다. 실제로 원근 각지로 흩어져서 각자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는 블로거의 자랑스런 벗들에 대한 이야기만 엮어도 시간이 부족할 듯 합니다. 그런데 지금것 단 하나의 포스트도 올릴 수 없었던 것은......
지금에 이르러서는 그렇게 지연된데 대해 감사 드릴 분입니다. 왜냐하면 블로거에게 있어 벗님들이란 매우 포괄적이게 되었기 대문이지요. 다정하고 친근한 죽마고우를 비롯하여 지인 중심으로 구성될 벗들에 대한 이야기를 넘어 서서, 이 당을 살아가고 있고 커뮤니티를 통해 거침 없이 관계를 형성해 가고 있는 커뮤니터들! 그들 모두를 블로거의 벗으로 인지하고 그들에 관한 이야기로 드넓게 구성해야겠다는 개념이 블로거에게 형상된 것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다면, 분명 님께서도 저의 다정한 벗 님이십니다. ^^
본 블로그 gagofa를 통해 사랑과 우정의 '넘침'을 맛보시게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