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오픈한 [아담한카페] 이벤트에 응모하고 기다리는 중이다! 

5팀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에 167번째로 응모했으니, 

확률은 5/167. 

무어라 할 말이 궁하다. 

 

이벤트 댓글에서도 밝혔거니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픈 얘기는, 

"우리 사회가 아직은 '情'이 넘치는 사회임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는 것이다. 

 

정들만 하면 전역하고 임지 이동하는, 

그래서 아예 정주기도 그런, 

그렇다고 정 없이 만나는 만남은 불가한, 

우리 시대 우리 친구이자 동생이며 오빠이자 형이며 자식이자 조카  

그리고 아찌이자 총각들이 넘치는 곳! 

 

우리 장병들을 위해 암담한 카페가 생길 때의 그 '다정한 풍경'을 그려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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